"사람들이 못 생겼다고…충격 받아"
"68kg·체지방 20%…못 지키면 1000만 원"
"68kg·체지방 20%…못 지키면 1000만 원"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새집진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당황해 하는 제작진을 앞에 두고 강남은 "앉으쇼"라고 짧게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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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그냥 하면 못 뺄 것 같고, 선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강남이다. 일단 나는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하루에 1시간씩. 오늘부터? 내일부터. 오늘 일단 촬영을 해야 한다. 근데 아무리 늦게 일이 끝나도 김종국 형처럼 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달 수치가 높다는 강남. 그는 "그래서 운동해도 좀 쉬어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제작진은 이내 계약서 한 장을 들고 나왔다. 계약서를 받은 강남은 "아빠가 이런 거 사인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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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다른 몸무게가 나오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아니 저기랑 여기랑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냐?"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강남의 현재 몸무게는 77.3kg.
아내 이상화의 조언으로 68kg, 체지방 20% 도전을 목표로 했다. 어기지 못 하면 1000만 원을 구독자에게 주기로 약속도 했다. 이후 제작진들은 강남의 집에서 중식을 시켜먹었다. 강남은 낫또, 닭가슴살 등 건강식을 챙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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