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태균은 “슬림해지고 젊어지셔서 깜짝 놀랐다”며 김형석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형석은 “매일 밤 먹방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며 “요요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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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형석은 ‘내게 오는 길’ ‘I Believe’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졌다. 푸근한 인상이었던 그는 지난해 21kg을 감량해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결심 이유에 대해 “나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건 삼시세끼를 꼭 먹어야하는 것”이라며 “반신욕하고 물 많이 마시라”며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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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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