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어 佛 한류 연극 열풍 주역으로 참석
“고성욱 연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 소감
“고성욱 연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 소감

프랑스 연출가와 한국 배우들이 만나 100% 한국어로 진행되는 연극 '빛의 제국'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프랑스 렌과, 발랑스, 마르세이유, 보비니에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빛의 제국’의 ‘고성욱’을 연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듣고, 같은 호흡으로 걸으면서 ‘연결고리’를 찾았던 모든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빛의제국'은 2005년 어느 날 아침, 서울로 남파된 스파이 '김기영'에게 모든 것을 정리하고 평양으로 귀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ADVERTISEMENT
한편 김정훈은 올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와 JTBC '설강화'를 거쳐 최근 종영한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 연이어 출연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