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는 11일 오후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발매를 기념해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금동현은 "첫 앨범을 들었을 때 21세기 아이들의 감정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며 "안무를 처음 받았을 때 난이도 면에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멤버들이 잘 소화해줬다"고 이야기했다.
뮤는 "이번 퍼포먼스에 '저스트 절크' 팀이 참여한 만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은 다양한 시스템을 통한 통제가 소년들의 불안이라는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룬다.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고, 반복된 일상에 무력함을 느끼며, 착한 아이로만 살아야 하는 강박에 시달리는 소년들의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또한 이번 신보에서는 본격적인 '불안'의 서사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이펙스만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펙스의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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