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모두 이해해 주시고 과분하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 된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분 한 분 감사한 마음 연락드리도록 하겠다. 저희가 받은 축복 그대로 평생 베풀면서 잘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결혼식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9일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슬리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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