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는 정국을 베스트 드레서로 뽑았다. 보그는 "완벽한 코디로 매우 단정한 정장을 입은 방탄소년단의 모든 컷, 컬러, 테일러링, 액세서리가 약간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또한 정국은 세련되고 귀티나는 자체 아우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수트를 뚫고 나온 정국의 타투는 스타일리쉬함을 배가시켰다. 스웨그 넘치는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풍기기도.
앞서 정국은 '엣지'(EDGY) 공항 패션의 최강자로 K-팝의 Z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영국 매체에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선정한 '밀레니엄 세대만이 꿈 꿀 수 있는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Z세대 유명 인사 35인'에 세계 각국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