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맞선'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강태무와 신하리의 사랑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10회 엔딩은 신하리의 정체를 알게 된 강다구(이덕화 분)의 반대가 긴장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 속 입원에 입원해 있는 강태무는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휴대전화가 없는 것인지, 공중전화 부스까지 와서 연락하는 강태무. 그의 모습에서는 신하리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신하리는 집에서 강태무의 전화를 받고 있다. 애써 웃는 신하리의 모습이 이날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태무는 그런 신하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강태무가 신하리에게 하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인지, 서로 다른 표정의 통화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