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Vlog]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ㅣ7만원짜리 커피 오마카세ㅣ으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혜성은 "나 오늘 멋 내려고 너무 얇게 입고 왔어. 오늘 힘 좀 줬어. 얼굴은 아직 못 줬는데 옷이 장난 아니야"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그는 명품 D사의 가방과 댄디한 재킷, 스커트를 착용했다. 특히 이날 처음 입은 셔츠에는 택이 그대로 붙여져 있었다.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낸 이혜성이다. 헤어 디자이너는 이혜성에게 올해의 계획에 관해 물었다. 이혜성은 "더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이혜성은 힙한 커피숍을 방문했다. 이혜성이 선택한 메뉴는 7만원짜리 커피 오마카세였다. 그는 "오늘 완전 플렉스인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19년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달 결별했다. 소속사 측은 "애초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두 사람은 개인 간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다. 앞으로 활동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