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온라인으로 1학년 종업식을 한 용희. 어지러운 시기에 학생이 되어서 학교다니느라 수고했어! 기념으로 엄마랑 데이트~ 전시도 보고 피자먹으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인장도 사고! (한 달에 한번만 물을 주어도 된다는 선인장처럼 엄마 잔소리를 한 달에 한 번만 들어도 알아서 잘하겠다며 용희가 고른 선물이에요. 꽃은 1년 동안 잔소리하느라 고생했다고... 용희가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래요. 으이그~ 2학년 때는 더 큰 꽃 준비할 수 있게 할 거다. 기대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멋졌다"며 전시회 감상도 적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모습. 달달한 전시회 데이트를 즐기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하다. 아들 용희 군은 아빠 백종원과 똑 닮은 눈웃음으로 시선을 끈다. 엄마를 생각하는 용희 군의 모습은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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