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 여행 간 사진을 올리고 "제주도 가고 싶다"며 힐링 여행을 소망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가족과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조랑말을 구경 중.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조랑말에게 가까이 다가간 모습이다. 바지와 마스크 색깔을 블루로 통일한 모습에서 황정음의 센스가 느껴진다.
특히 아들의 옆모습이 아빠 이영돈과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아들의 이마와 콧대가 언뜻 봐도 이영돈이라 이모 미소를 유발한다.
재결합 소식에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황정음은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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