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마상가. 수제비. 어머님, 아버님 찬스", "현금 없어서 또 아버님 찬스", "에헤헤 이제 은마상가는 무조건 같이 가야겠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을 통해 김윤지가 '시부모님 찬스'로 수제비, 붕어빵, 과자 등을 은마상가에서 샀음을 알 수 있다. 시부모와 며느리의 돈독한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