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경준♥' 장신영 "아기 유치원 보내고 닭 잡았다…1일 1닭 요리" ('쿡킹')](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165535.1.jpg)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장신영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장신영은 서장훈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신영이 준비한 요리는 프랑스 음식인 치킨룰라드. 닭 껍질로 안심 부위를 말아서 구운 요리.
장신영은 "나는 요리를 했던 사람이 아니다. 내가 한 대로 연습한 대로 실수만 안 하겠다. 스튜디오에 오니까 더 긴장된다. 가슴이 뛰고 기가 눌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종합] '강경준♥' 장신영 "아기 유치원 보내고 닭 잡았다…1일 1닭 요리" ('쿡킹')](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165533.1.jpg)
장신영은 1일 1닭으로 요리를 연습했다고 했다. 연습으로 쓴 닭 수만 15마리. 장신영은 "아이 유치원 보내고 그때부터 닭 잡고 요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종합] '강경준♥' 장신영 "아기 유치원 보내고 닭 잡았다…1일 1닭 요리" ('쿡킹')](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165534.1.jpg)
대결이 시작되자 장신영은 빠른 속도로 닭 손질을 끝냈다. 야무진 장신영의 손에 판정단은 감탄했다. 특히 닭의 물컹한 식감을 잡을 용도로 쓰일 재료로 빵가루를 선택, 그 빵가루를 한 번 볶아 요리에 올리자 셰프들은 연신 감탄했다.
레이먼 킴은 "저 정도면 요리 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닌 것"이라고 인정했다.
![[종합] '강경준♥' 장신영 "아기 유치원 보내고 닭 잡았다…1일 1닭 요리" ('쿡킹')](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165532.1.jpg)
장신영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맛이 있을까 고민이 깊었다. 제가 감히 준결승에 가도 되는 지 모르겠다"며 준결승 진출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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