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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의 츤데레 공민왕 vs 조선의 츤데레 은오사또

    고려의 츤데레 공민왕 vs 조선의 츤데레 은오사또

    고려의 츤데레 공민왕 때는 고려시대 말기 즈음, 사후에 공민왕(류덕환)이라 불린 임금이 살았는데 어린 나이에 원나라로 끌려가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마음은 미령했다. 허나, 그 모습에 자꾸 마음이 쓰인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하더라. 공민왕의 행실은 이러했다. 왕비인 노국공주(박세영) 상흔에 애써 침착한 척 용안을 가다듬지만 괜히 힐끔힐끔 눈길을 주고 공주가 살아 돌아올지 몰라 저어돼 복도만 왔다 갔다 하는데 보는 이가 더 애를 태우는 모...

  • 새로운 가을 미드, '본좌'냐 '조기 종영'이냐

    새로운 가을 미드, '본좌'냐 '조기 종영'이냐

    찬 바람과 함께 미드의 새 시즌도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는 20여개의 새로운 시리즈가 선을 보인다. 새 시리즈 중 약 65%가 조기 종영되는 살벌한 미드 시장이기에 아직 모든 프로그램이 방영을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가장 먼저 종영될 것으로 보이는 시리즈에 대한 예상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ABC 시트콤 , NBC 드라마 와 시트콤 , CBS 드라마 와 시트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공전의 히트를 칠 가능성을 보이는 시리즈도 당연히 있다. ...

  • 이병헌│이병헌, 멜로가 된 남자

    이병헌│이병헌, 멜로가 된 남자

    영화 (이하 )는 이병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몸치장을 마치고 객석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는 왕이다. 한마디 대사도 없지만 이병헌은 피로하고 지친, 그러나 온순하지 않은 광해의 들끓는 심중을 전달한다. 분명 대단한 테크닉이건만, 이병헌에게 이것은 그다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영화 에서부터 까지, 어느 순간 이병헌은 소리 지르거나 몸부림치지 않고 복잡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내는 데에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 왔다. 높아진 언성은 리듬을 타듯 금방...

  • 이병헌│“내가 선택하는 것을 팬들이 따라와 주면 좋겠다”

    이병헌│“내가 선택하는 것을 팬들이 따라와 주면 좋겠다”

    사람들은 이병헌으로부터 듣고 싶은 말이 많았다. 가십은 끊임없이 그의 사생활을 궁금해 했고, 뉴스 앵커조차 그에게 여자친구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나 이병헌은 영화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자신이 선택하고 직조한 인물에 대해 말할 때, 그의 눈은 여전히 청년처럼 빛났다. 그리고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되새길 때는 다시금 장면 속으로 돌아간 듯 뜨거운 목소리로 감정을 재연하기도 했다. 순수하게 재미있는 영화를 찍고 싶어서 (이하 )를 선택 했...

  • 2012년 9월 18일, 오늘의 엄마 vs 아들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오늘의 엄마 vs 아들 첫 회 QTV 밤 11시 하하 엄마의 잦은 예능 나들이가 결실을 맺는 걸까. 드디어 하하와 '옥정여사'(김옥정)가 둘 만의 버라이어티를 시작한다. 는 두 사람이 각자 갈고 닦은 요리 실력으로 대결하는 요리쇼다. 같은 생각, 다른 이유로 요리에 한이 많은 엄마와 아들 아니겠는가. 엄마 옥정은 요리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다. 하지만 비타민 라면, 프림 떡볶이 등 예상조차 하기 어려운 조합의 요리를 계속 해 내는 통에 자신...

  • 윤세아 씨에게 알려주는  행동지침서

    윤세아 씨에게 알려주는 행동지침서

    새로운 커플에 관한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오지만 “이거 아직 해?”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웨딩 버라이어티 MBC 는 대중의 관심에서 한 발짝 멀어졌죠. 출연진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던 지난 시즌들을 떠올리면 지금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결혼이라는 막중한 인륜지대사를 과감히 타이틀로 내건 탓에 짜고 한다느니 말도 많고 탈도 많긴 했어도 이 프로그램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이 어디 한 둘인가요. 아직도 인터뷰에서 출연...

  • 팻 메스니, 존 맥러플린의 90년대 이후 CD음반, LP로 발매

    팻 메스니, 존 맥러플린의 90년대 이후 CD음반, LP로 발매

    팻 메스니(Pat Metheny),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등이 90년대 이후 발표한 명반들을 LP 레코드(Long Playing Record)에 담은 시리즈 'Play 33 1/3 LP Series'가 발매됐다. 음반제작사 키오브(Khiov)가 기획해 선보인 이 LP 레코드 시리즈는 레코드의 음질 향상 및 유지를 위해, 독일 EMI와 Universal 사의 음반 제작을 맡았던 독일 MMP사에서 제작됐으며, 음반 커버 아트웍...

  • 2012년 9월 17일, 오늘의 위기의 남자들 <놀러와>

    2012년 9월 17일, 오늘의 위기의 남자들 <놀러와>

    오늘의 위기의 남자들 MBC 밤 11시 15분 20대부터 50대라는 촘촘한 나이대가 화근이 되는 걸까. 오늘의 '트루맨쇼' 역시 네 남자와 여성 심리 대변인 미스터 김(김원희)이 4:1의 구도를 이루며 설전이 일어날 줄 알았건만, 의외로 20대 박재범, 30대 은지원과 40대 권오중, 50대 김응수가 두 무리로 나뉘어 사사건건 부딪힌다. '첫 경험'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하지만, 권오중과 김응수는 클럽 이야기에 어리둥절하고 '부비부...

  • [Dr.앓] 허경환에게 오백원 아니, 오천원이라도 주고 싶어요

    [Dr.앓] 허경환에게 오백원 아니, 오천원이라도 주고 싶어요

    맞습니다. 충분히 피할 수도 있었고, 빠져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KBS '거지의 품격'의 꽃거지 허경환에게 빠진 건 온전히 제 잘못이에요. 한 푼만 달라는데도 굳이 두 푼, 세 푼을 쥐어준 것도 저고요, 애써 그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 척 튕겨봤지만 결국 500원을 쥐어주며 이야기를 구걸한 것도 저고요. 이 남자가 무슨 말을 해도 묘하게 빠져드는 거 있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배 꺼지니까”라고 하면 진짜 몸을 움직일 수가 없고요, ...

  • [Dr.앓] 허경환에게 오백원 아니, 오천원이라도 주고 싶어요

    [Dr.앓] 허경환에게 오백원 아니, 오천원이라도 주고 싶어요

    맞습니다. 충분히 피할 수도 있었고, 빠져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KBS ‘거지의 품격’의 꽃거지 허경환에게 빠진 건 온전히 제 잘못이에요. 한 푼만 달라는데도 굳이 두 푼, 세 푼을 쥐어준 것도 저고요, 애써 그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 척 튕겨봤지만 결국 500원을 쥐어주며 이야기를 구걸한 것도 저고요. 이 남자가 무슨 말을 해도 묘하게 빠져드는 거 있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배 꺼지니까&rdquo...

  • 김정난│판타지가 있는 영화들

    SBS 은 외모,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네 명의 신사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드라마였다. 각기 다른 매력의 남자들이 연애하고, 우정을 확인하고, 끝내는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여정에 여성 시청자들은 푹 빠졌지만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은 이는 따로 있었다. 신사들을 하루아침에 자신의 스트리트에서 내쫓을 수 있고, 돈이 가진 힘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청담마녀’ 박민숙. 공공의 적이 되기 쉬운 이 마녀는 오히...

  • 붐│파이팅을 주는 음악들

    붐│파이팅을 주는 음악들

    단순히 “원래 에너지 넘치니까”라고 말하면 좀 억울할 것 같다. 10시간에 걸친 녹음을 마친 후 SBS 파워FM 생방송을 앞둔 사이, 잠시 짬을 내 인터뷰를 하는 붐의 목은 이미 쉬었고 입술은 버석하게 말라있었다.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 붐이 호기롭게 먼저 운을 떼 무거운 공기를 환기시킨다. “자, 시작해볼까요? 전 무슨 이야기든 좋습니다!” 이번 달에 소화해야 하는 방송활동만 라디오까지 총 9개. “약간 과부하인 상태인 건 맞아요.” 이런 스...

  • <넝쿨당> 조윤희, 유기견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넝쿨당> 조윤희, 유기견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KBS 에서 방이숙 역으로 사랑받았던 조윤희, 유기견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평소에도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조윤희는 오는 15일 다음 카페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와 함께 역삼동의 한 애견 카페에서 자선 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10 아시아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집안에서 자란 천 모 씨는 때마침 역삼동에서 미팅을 마치고 지나가다 우연히 참석하게 된 바자회 물품들을 싹쓸이하고, 이를 말리는 이숙이에게 “내 별명이...

  • 당첨자발표│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던 넌버벌 퍼포먼스 초대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지한 것과 같이 리플을 남겨주신 총 10쌍의 독자 여러분을 에 초대합니다. 9/20 (목) 오후 8시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 5쌍 로직플로워 / 시즈루 / 에어백 / 행복 / apple316 9/21 (금) 오후 8시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 5쌍 안테 / 요로코롬 / 헤베 / anthem99 / mari1031 주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