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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시라

    채시라

    채시라: “영원한 것은 없지요. 하지만 김혜자, 고두심 선생님처럼 오래갈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10년 이상 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지금까지 쌓아올린 신뢰가 있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 채시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에서 채국희: 채시라의 동생. 채시라와 함께 찍은 CF 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채시라 역시 CF모델로 연예인이 됐다. 잡지사에 상품을 타러 갔다 한 기자의 눈에 띄어 표지모델이 됐고, 그 ...

  • 2012년 9월 21일, 오늘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 Go Go 코리아! 황금발 >

    2012년 9월 21일, 오늘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 Go Go 코리아! 황금발 >

    오늘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금 KBS 오후 5시 30분 보쳉과 브루노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지난 2000년 KBS 에서 대한민국 국토 순례에 나섰던 두 외국인 청년 말이다. 어눌한 한국말로 웃음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이방인의 호기심으로 우리도 미처 알지 못 했던 이 땅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었던 그들처럼, 한국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의 여행기를 담는 . 이번 주 주인공 다니엘, 알바로 형제가 찾은 곳은 부산이다. 언뜻 보기엔 투박하고 ...

  •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를 위한 대선 필승 전략집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를 위한 대선 필승 전략집

    지난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제 18대 대통령 선거는 문재인-박근혜-안철수라는 3강 구도로 문을 열게 됐다. 선거일이 임박해 올수록 중요해지는 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촘촘한 전략과 자신의 이미지를 쉽게 각인시키기 위한 선거송이다. 그러나 가장 핫한 SNS로 소통하고 가장 잘 나가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해서 부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문재인, 박근혜,...

  • 윤형렬 “준비된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윤형렬 “준비된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팬들은 윤형렬을 '곰렬'로 부른다. 둔탁한 움직임과 동굴에서 포효하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던 (이하 )의 콰지모도 덕분이다. 새로운 뮤지컬, 새로운 소리, 그리고 새로운 얼굴. 그는 을 통해 실패한 1집 가수에서 뮤지컬의 유망주로 우뚝 서며 2008년 신인상을 휩쓸었다. 콰지모도는 윤형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었지만 첫인상이 쉽게 지워지지 않듯 가장 무거운 족쇄이기도 했다. 하지만 2년간의 공익생활은 그에게 다시금 행복과 의욕, 객관적인 눈...

  • GD “권지용, 넌 잘 하고 있어”

    GD “권지용, 넌 잘 하고 있어”

    지드래곤(이하 GD)은 두 번째 솔로 앨범 의 동명의 곡에서 “난 재주 많은 곰, 곰보다 여우”라고 했다. 그 가사 그대로, GD는 지난 19일 라운드인터뷰에서 어떤 질문이든 막힘없이 대답했고 답변에는 여유가 흘렀다. 그러나 그는 음악 없는 삶이 가능하겠냐는 질문만큼은 “정말 모르겠다”,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며 어쩔 줄 몰랐다. 12살에 YG에 들어와 음악을 시작했던 GD는 정확히 10년이 되던 해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 [한여울의 10 voice] <미생>과 <골든타임>, 히어로가 아닌 시스템을 꿈꾸다

    [한여울의 10 voice] <미생>과 <골든타임>, 히어로가 아닌 시스템을 꿈꾸다

    “사실 대통령 한 사람의 힘으로 5년 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현명한 국민들과 많은 전문가들이 요소요소에서 각자가 역할을 하는 커다란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속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중략) 현명한 국민들과 전문가들 속에서 답을 구하고, 지혜를 모으면 그래도 최소한 물줄기는 돌려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제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는 조...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제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안철수 원장은 19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 시간부로 서울대 대학원장직과 안랩 이사회 의장직도 사임할 것이며,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제가 가진 나머지 안랩 지분도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이 상황에서 재방송하면 선거법 위반인가요? SM C&C, 장동건과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 ...

  • [10 라디오] 펫샵보이즈, 철들지 않고 성숙하기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였습니까. 누가 감히 펫샵보이즈에게 그런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요. 데뷔 20년이 흘렀지만 이들은 여전히 가장 세련된 듀오 중 하나이며, 최고로 따뜻한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새 앨범 은 이들이 여전히 시대에 밀려나지 않고 확실한 현역으로 생생함을 증명하는 결과물입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명상적이고 로맨틱한 느낌까지 더 했지만 “me me me me yes yes yes yes, you ...

  • 2012년 9월 20일, 오늘의 신장개업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2012년 9월 20일, 오늘의 신장개업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오늘의 신장개업 MBC 밤 11시 게스트하우스의 최대 미덕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여기에 주인이 친절하거나 유쾌하다면 머물고 싶은 마음은 더욱 커지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신동엽이 호스트로 나선 새 토크쇼 는 왠지 한 번쯤 현관문을 똑 똑 두드려보고 싶은 곳이다. 이곳을 찾은 첫 손님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전도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의 삶은 물론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딸 이야기까지 들...

  • 윤태호 작가 “회사원들이 힘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윤태호 작가 “회사원들이 힘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사무현장의 전투화를 팔겠습니다.” 정규직 전환을 위한 개인 프레젠테이션에서 장그래는 팀 프레젠테이션을 함께 했던 한석률에게 슬리퍼를 건네며 말했다. 현재 포털 다음에 연재 중인 웹툰 의 이 장면은, 말하자면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샐러리맨의 치열함을 위한 헌사와도 같다. 은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최대치의 갈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 아니라 회사의 평온하고 지루해 보이는 일상이 실제로는 얼마나 전쟁 같은지 명확하게 잡아낸다. 한국 현대사...

  • 언니의 품격│③ 전미선 “성숙미, 노련미, 여성미가 딱 맞아떨어지는 날을 위해”

    언니의 품격│③ 전미선 “성숙미, 노련미, 여성미가 딱 맞아떨어지는 날을 위해”

    데뷔 24년차 배우가 스스로를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풋사과”에 비유하고 지금 이 순간을 “워밍업 단계”라고 말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러나 지난해 MBC 의 재벌가 며느리와 올해 MBC 의 무녀를 통해 '탁구 엄마'로 대표되는 억척스러운 이미지에 새로운 색깔을 덧입힌 배우 전미선은 여전히 자기 자신에 대해 인색한 평가를 내린다. “저 여자는 저렇게 지고지순하게만 나와 줬으면 좋겠다”는 대중들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무던히 ...

  • 응답하라 1997, 그 시절에 보내는 절박한 SOS

    응답하라 1997, 그 시절에 보내는 절박한 SOS

    tvN 은 세 개의 시절로 나눠진다. 1997년부터 1999년 초까지 H.O.T. 팬 성시원(정은지)의 학창시절은 2012년 동창회에 모인 성시원과 친구들에 의해 회고된다. 그리고 1999년부터 2012년 사이에는 이 생략한 1999년부터 2004년이 있다. 이 5년 동안 성시원은 평생 친구이자 연인 같던 윤윤제(서인국)를 못 만났고, H.O.T.는 해체됐다. 10대의 성시원에게 1990년대 후반은 슬픔과 불안의 잠복기다. H.O.T.는 해체...

  • [미리보기] 호야  “제 파트가 나올 때 환호성이 좀 달라졌어요”

    [미리보기] 호야 “제 파트가 나올 때 환호성이 좀 달라졌어요”

    “솔직히 아무도 기대를 안 했어요.” 호야 자신뿐 아니라 누구도 쉽게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데뷔 후 줄곧 인피니트의 랩과 댄스 담당 멤버로 살아온 호야가 연기를 하고, 또 이렇게 잘해낼 줄은. 결국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tvN 속 준희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던 건, 온통 그의 눈빛과 마음으로 갈아입은 호야 덕분이었다. 첫 연기 도전이었지만 그는 망설임 없이 역할에 풍덩 빠져들었다. “준희가 윤제(서인국)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