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무대에서 열렸던 Mnet TOP3 공연 . 울랄라 세션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버스커 버스커는 보아의 'Valenti'를, 투개월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날'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날 열린 시즌3 준결승 무대에서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가 결승을 확정지었으며, 투개월이 탈락했다. 사진은 축하무대에서 윤미래의 '시간의 흐른 뒤'를 부르고 있는 손예림. 글. 강성희 인턴기자 ...
지난 11월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무대에서 열렸던 Mnet TOP3 공연 . 울랄라 세션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버스커 버스커는 보아의 'Valenti'를, 투개월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날'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날 열린 시즌3 준결승 무대에서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가 결승을 확정지었으며, 투개월이 탈락했다. 사진은 결과발표 후, 가족을 만나고 있는 투개월.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
주병진의 방송 복귀가 구체화 되고 있다. MBC를 통해 방송 복귀가 점쳐지고 있는 주병진은 현재 목요일 심야 시간대 토크쇼 MC를 맡는 것으로 MBC와 협의 중인 상태다. 주병진의 복귀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코엔미디어 관계자는 “주병진 씨의 컴백 프로그램을 MBC와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한 상태는 아니다”면서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조만간 확정된 사항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능성을 남겼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와 음악인 신중현, 가수 하춘화 등이 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중문화예술인의 날(11월4째주 월요일)을 선포하고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훈장 수상자에는 배우 신영균, 방송작가 유 호, 성우 오승룡 씨...
기무라 타쿠야의 새 드라마 이 승승장구 중이다. TBS 개국 60주년 기념 드라마로 제작된 은 기타무라 타이이치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 으로 이미 기무라 타쿠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후쿠자와 카츠오가 연출을 맡았고, , 등의 각본을 썼던 이즈미 요시히로 또한 참여했다. 완전 사전 제작 드라마로 기획돼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정확한 제작비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속 드라마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여됐다는 ...
올해도 그랬다. 10월말쯤 날씨는 추워졌고, 10월 31일에는 라디오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흘러나왔다. 11월이 되자 몇몇의 연예인들이 사고를 쳤고, “11월 괴담 또 시작되나”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11월이 되자 날씨는 '더워'졌고, 10월 31일의 술집들은 '잊혀진 계절'을 트는 대신 할로윈 이벤트를 벌였다. '11월 괴담'은 김현식과 김성재가 세상을 떠났던 그 때 같은 슬픔과 불안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어떤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선예: “저희 음악으로 힘을 얻으셨다는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보지 않는 리플들을 오늘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저희 앨범을 칭찬하시는 분들께도 너무 감사하지만, 저희 음악으로 힘을 얻으셨다는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되었습니...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성유리의 MBC 캐스팅 확정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성유리는 현재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출연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은 전통 한식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주상욱이 남자주인공 역에 낙점된 바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MBC , 등을 연출했던 이동윤 감독과 MBC ,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가 호흡...
SBS 이 지난 25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회복했다. 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시청률 보다 0.3% P 상승한 수치고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지난달 25일 이후 15%대로 떨어졌던 시청률이 다시 17%대를 회복한 것.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31회는 지난 30회보다 0.5% P 하락한 11%를 기록했다. 지난달 13%대를 유지하던 시청률은 ...
“엄마, 잘 있어요. 내 뒤엔 이제 아무도 없어요. 안녕. 엄마” 얼마 전 꿈결에 MBC (이하 )의 유선 씨가 떠나보내야 했던 마지막 난자의 목소리가 아직도 제 귓가에 맴돕니다. 잠든 유선 씨의 볼을 타고 흐르던 눈물도 잊히지 않아요. 조기 폐경. 별 일 없이 맞닥뜨렸다면 심드렁하니,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 몰라요. 하지만 사기와 부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지 싶으니까, 그래서 더 속이 상한 거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예전 ...
그룹 SS501에서 솔로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김형준이 KBS-N 첫 장편 미니시리즈 (가제, 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는 스타, 작가, PD 등이 이루어갈 방송국 이야기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김형준은 까칠하지만 매력만점인 탑스타 강민 역을 연기한다. 는 tvN , OCN 의 이정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글. 강...
90년대 후반은 평화의 시ㄷ… 아니 아이돌의 시대였다. H.O.T.와 젝스키스라는 양대 산맥이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처럼 전국의 소녀 팬들을 양분했지만 샤방하면서도 강렬하고, 또래이면서도 오빠처럼 우러러보게 되는 십대 스타들이 서울 하늘에 보이는 별보다 많던 시절이었다. 심지어 댄스 중심의 보이 그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2011년 현재에 비해 훨씬 스타일도 콘셉트도 다양했던 90년대 아이돌들은 태동기에 바로 뒤이어...
아이돌에 미치면 고생한다. 하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 어쩐지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이 두 개의 명제는 현재진행형이다. 과거 소속사의 공지나 일부 매체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스타들의 소식은 시간이 흐르면서 팬 카페와 팬 사이트, 미니홈피 등 변화하는 플랫폼에 맞추어 확산되었고 연예기획사들은 이러한 정보를 UFO 문자나 카카오톡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접목시키며 또 다른 시장을 만들어냈다. 90년대, 좀처럼 범접할 수 없이 높은 곳에...
뭔 일 있어? 지난번에 기아 떨어진 이후로 계속 죽상이더니 오늘은 얼굴이 폈네? 글쎄? 무슨 일일까? 어제가 11월 7일이었잖아. 바로… 밀레니엄 빼빼ㅇ데이가 있는 주의 월요일? 흥. 탄수화물 스틱에 단당류로 범벅된 칼로리 덩어리를 뭐 좋다고 나눠먹는 날에 내가 설렐 거 같아? 어차피 너 주는 사람 없잖아. 그… 그렇지. 난 어차피 빼빼ㅇ 받고 싶지 않아. 괜찮아. 괜찮다고. 우리 석민이가 MVP 트로피만 받으면 ...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엄태웅: “수애를 다른 남자에게 소개시켜줄 마음은 없다” – 7일 방송된 MBC 에서. 이날 에 출연한 엄태웅은 수애와의 스캔들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당황해 하다가 “한때 짝사랑한 적은 있다. 너무 예쁘니까”라고 답했다. 엄태웅은 “이제 그것도 지나가서 정말 친구가 됐다”고 말했지만 이하늘이 “수애 씨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나”라고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