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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멤버 뮤지, 첫 솔로앨범 < My Name is MUZIE > 발매

    UV멤버 뮤지, 첫 솔로앨범 < My Name is MUZIE > 발매

    UV멤버 뮤지가 24일 자신의 첫 솔로앨범 를 선보였다. 유세윤과 함께한 그룹 UV의 멤버이자,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뮤지는 이번 솔로앨범에 UV와는 다른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Old School'이라는 주제 아래 90년대 초 유행한 춤과 음악, 의상으로 연출했다. 앨범 수록곡은 모두 뮤지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했고,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 역시 본인이 맡았다. 타이틀...

  • 김명민, 11월 SBS <드라마의 제왕> 출연 확정

    김명민, 11월 SBS <드라마의 제왕> 출연 확정

    배우 김명민이 오는 11월부터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에 출연한다. 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주장하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코믹한 드라마 제작기다. 김명민은 이 작품에서 드라마 외주제작사계의 마이더스이자 돈과 명예, 성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리는 비열함을 가진 인물 '앤서니 김'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SBS 글. 이경진 인턴...

  • 제 7장│사람이 아니무니다

    사람이 아니무니다 1. I`m not a human, but 온도니가 자코 예쁜 나같은 뇨자. 2. 끝없는 네버엔딩 퀘스쳔의 질문과도 같은 혼돈의 카오스 뫼비우스 시지프스 스위스위스 인간은 타인을 무엇으로 판단하는가. 국적, 성별, 환경은 그 자체로 개인을 말해주지 않지만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러한 부분적 정보의 조합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구분 짓는 데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KBS ‘멘붕스쿨&rsqu...

  • 2012년 7월 24일, 오늘의 순수의 시대 <응답하라 1997>

    2012년 7월 24일, 오늘의 순수의 시대 <응답하라 1997>

    오늘의 순수의 시대 tvN 밤 11시 때는 1997년. 시원(정은지)은 H.O.T 토니 오빠의 부인이 되는 게 꿈인 여고생이다. 온몸으로 '전사의 후예' 안무를 따라하며 오빠를 응원하고, 흰 풍선 흔들다 눈물까지 짓던 열성 팬이다. 오늘 첫 방송되는 드라마 은 1세대 아이돌 팬덤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담는다. 시원과 그의 단짝 유정(신소율)은 체력과 지성과 열성을 다 바쳐 늘 먼 곳에서 오빠들을 응원한다. 오직 일편단심 ...

  • 영화 <도둑들>│도둑 차렷!

    영화 <도둑들>│도둑 차렷!

    여기 “전문가들”이 있다. 미술관 하나쯤은 우습게 터는 뽀빠이(이정재), 예니콜(전지현), 씹던껌(김해숙), 잠파노(김수현)는 설계, 연기, 줄타기, 운반까지 절도의 전 과정을 완벽한 분업 체제로 진행한다. 저기 홍콩에도 전문가들은 있다. 강력한 리더 첸(임달화)과 그 일당은 임기응변만으로 경찰들을 따돌릴 정도로 대범하다. 이 드림팀들을 낚아 올린 설계자 마카오 박(김윤석)의 미끼는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카...

  • 김영섭 CP “SBS 드라마는 젊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다”

    김영섭 CP “SBS 드라마는 젊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다”

    5월 28일 9.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로 시작한 (이하 )가 22.6%로 종영했다. 인기 아이돌 멤버가 출연하지도, 해외 수출용으로 기획되지도 않은 의 성공은 시청률 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에게 작품성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다. 만이 아니다. 현재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과 종영한 , , 등까지 2012년 SBS 월화수목 미니시리즈는 대부분 시청률에 관계없이 '핫'했다. 사회성 짙은 작품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양한...

  • 배우 원빈, 노희경 작가의 후속작 출연 검토 중

    배우 원빈, 노희경 작가의 후속작 출연 검토 중

    배우 원빈, 노희경 작가의 후속작 출연 검토 중.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가 집필 중이고 김규태 감독이 연출할 새 드라마의 출연 제의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결정된 것이 없고 초반 단계라 모든 게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다. 원빈이 출연한다면 이 드라마는 2000년 KBS 이후 1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보도자료 김은숙 작가 예상 속마음: “김도진이라고 이름까지 짓고 콜했는데 왜 듣지를 못하니…” SBS '런닝맨...

  • 당첨자발표│뮤지컬 <모차르트!>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뮤지컬 초대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지한 것과 같이 리플을 남겨주신 총 5쌍의 독자 여러분을 에 초대합니다. 7/28(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생활의발견 / cherry / jaguar / jwr5942 / young1202n 주의사항 – 신분증 지참 (본인 확인 불가시 티켓팅 불가) –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매표소 도착 (이후 티켓팅 불가할 수 있...

  •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 9월 내한 공연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이 오는 9월 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래리 칼튼은 그동안 조인트 콘서트와 포플레이 공연을 위해 내한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쿼텟으로 단독 내한하는 것은 처음으로, 쿼텟에는 아들 트래비스 칼튼이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4번 수상을 한 래리 칼튼은 30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며,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 현지 리포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 현지 리포트

    미국에서 지난 7월 20일 또 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복잡한 일상을 잠시 잊기 위해 안식처로 찾는 영화 극장에서였다. 12명이 사망했고, 58명이 부상 입었다. 7월 22일 현재 부상자 중 아직 24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 중 9명이 위독한 상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가 사상자도 예상된다. 이번 사건은 올해 영화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오던 블록버스터 '이벤트' 의 개봉일에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인 제임스 홈즈(...

  • 2012년 7월 23일, 오늘의 이터널 선샤인 <빅>

    2012년 7월 23일, 오늘의 이터널 선샤인 <빅>

    오늘의 이터널 선샤인 KBS2 밤 9시 55분 기억을 잃어도 사랑은 계속될까. 로맨틱 코미디 에서 경준과 다란은 기억을 잃게 되면 사랑도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혼이 제자리를 찾으면 기억을 잃게 될 경준은 다란과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 다란에게 차갑게 군다. 반면 다란이 울면서 “(경준을) 달나라로 도망가도 잊지 못한다”라고 한 것은 그녀가 기억 때문에 사랑을 끊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준과 다란의 생각이 맞는지,...

  • 초대이벤트│연극 <극적인 하룻밤>

    초대이벤트│연극 <극적인 하룻밤>

    리플을 남겨주신 독자 여러분 중 총 10쌍(1인 2매)을 선정해 연극 에 초대합니다. 소셜댓글로 참여하실 시 당첨여부를 빠르게 전달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를 이용해 참여 부탁드립니다. 20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이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일정 : 07/23 (월) ~ 08/05 (일) 당첨자발표 : 08/06 (월) 공연 일정 08/08 (수) 오후 8시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주의사항 – 20세 이상 관람...

  • 직장인 긴급 진단│그 많던 월급은 누가 다 먹었을까

    직장인 긴급 진단│그 많던 월급은 누가 다 먹었을까

    최악의 근무조건과 상사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월급 때문이다. 손에 급여를 쥐는 그 순간이야말로 다시 또 모진 한 달을 견디게 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월급은 조금씩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며칠 만에 '0'으로 수렴하기 마련이다. 다르게 사치품을 구매한 일도, 특별히 좋은 음식을 먹은 적도 없는데 월급은 어디로 다 사라져 버린 걸까. 여기, 가 꾸며본 직장생활 1년차 미혼 여성의 가상 일기가 준비돼...

  • 직장인 긴급 진단│이보다 더 최악의 직장은 없다

    직장인 긴급 진단│이보다 더 최악의 직장은 없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최악의 상사는 바로 내가 모시는 상사일 것이다. 친구의 상사가 아무리 독하고 악랄해도 누구나 '내 상사만큼은 아닐 거다'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회사를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거다. 드라마를 보며 무심히 지나쳤을 캐릭터, 혹은 가장 나쁜 상사라며 입을 모았을 캐릭터들만 모아 조직도를 만들었다. 말이 통할 것 같지만 은근히 독불 장군처럼 행동하는 리더부터 시도 때도 없이 기분이 달라져 매번 맞춰줘야 하는 상사에 사람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