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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
  • '과감 노출' 수현, '밋밋 복붙' 노윤서·주현영…실패도 대성공도 어려운 블랙앤화이트[TEN이슈]

    '과감 노출' 수현, '밋밋 복붙' 노윤서·주현영…실패도 대성공도 어려운 블랙앤화이트[TEN이슈]

    레드카펫은 여배우들의 '우아한' 전쟁터다. 스타들이 한곳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그 누구보다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드레스는 여배우들의 '무기'다. '베스트 드레서'로 꼽히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워스트 드레서'는 피하고 싶은 타이틀. 이럴 때는 무난하고 쉬운 선택이 바로 '블랙앤화이트'다. 클래식하고 깔끔한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드레스는 실패하기 어렵기에 이번 제29회 부...

  • 53세 고현정, 30년 전 사진인 줄 알았네…X자 홀터넥으로 과감+우아美

    53세 고현정, 30년 전 사진인 줄 알았네…X자 홀터넥으로 과감+우아美

    고현정이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고현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상상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X자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있다. 옅은 미소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현정은 우아함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어깨라인, 그리고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셋업을 입고 촬영 중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

  • '김승현♥' 장정윤, 화장실이 맘에 들었나보네…굵직+두툼한 반지 '눈길'

    '김승현♥' 장정윤, 화장실이 맘에 들었나보네…굵직+두툼한 반지 '눈길'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장정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화장실인데... 사진 맘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장정윤은 김승현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화장실 셀카, 거울 셀카를 찍은 장정윤. 베이지색 가디건과 롱스커트, 앵클부츠로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차분하고도 세련된 룩이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볼륨감 있는 반지와 귀걸이로 도회적인 느낌을 더했다. 2...

  • 고현정, 다리가 2m인 줄…보폭마저 남다를 우월한 비율

    고현정, 다리가 2m인 줄…보폭마저 남다를 우월한 비율

    고현정이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고현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오버핏 블랙 팬츠를 입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내추럴한 옷 스타일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

  • 칸영화제 '증후군' 김철윤, 이번엔 부산국제영화제 찾았다

    칸영화제 '증후군' 김철윤, 이번엔 부산국제영화제 찾았다

    김철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김철윤 주연의 영화 ‘허밍’이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선정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GV(관객들과의 대화)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허밍'은 미완성된 영화 한 편의 후시 작업을 함께 하는 녹음기사와 단역 배우, 그리고 사망한 어느 여배우의 일화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형식과 공기를...

  • [종합] 부국제 최초 OTT 개막작 '전란', 강동원에 박찬욱까지…"꼭 보여주고 싶었다" [BIFF]

    [종합] 부국제 최초 OTT 개막작 '전란', 강동원에 박찬욱까지…"꼭 보여주고 싶었다" [BIFF]

    부산국제영화제 29년 역사 처음으로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다. 영화제 측은 상업 영화지만 재미와 의미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전,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

  • 김신록 "원래는 남자 캐릭터였다"('전란') [BIFF]

    김신록 "원래는 남자 캐릭터였다"('전란') [BIFF]

    김신록이 영화 '전,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전,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

  • 강동원 "제작자 박찬욱 감독, 현장 와서 대사 장단음 디렉팅"('전란') [BIFF]

    강동원 "제작자 박찬욱 감독, 현장 와서 대사 장단음 디렉팅"('전란') [BIFF]

    강동원이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 촬영 당시 박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팅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전,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

  • 박정민, 부국제 최초 OTT 개막작 '전란'…"노력 계속된다면 좋은 영화 나올 것" [BIFF]

    박정민, 부국제 최초 OTT 개막작 '전란'…"노력 계속된다면 좋은 영화 나올 것" [BIFF]

    박정민이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전,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참석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

  • '첫 주자' 강동원 어깨 무겁네…부산영화제, OTT 최초 개막작 '전,란'으로 시작[BIFF]

    '첫 주자' 강동원 어깨 무겁네…부산영화제, OTT 최초 개막작 '전,란'으로 시작[BIFF]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2일) 개막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 남포동, 그리고 부산 8곳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작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으로, 김상만 감독의 작품이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부산영화제 역사상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작을 비롯해 이번 영화제에서...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시기' 나왔다 "내년 4월…프러포즈 받아야"('김창옥쇼3')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시기' 나왔다 "내년 4월…프러포즈 받아야"('김창옥쇼3') [종합]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헤어져? 말아? 결혼전쟁'을 주제로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황제성은 "단군 이래 이혼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에 오픈런을 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과장하진 말자. 누가 이혼하려고 뛰어가냐"고 말렸다. 황제성은 "유쾌한 얘...

  • 이상이, 어쩌다 '스타 작가'와 관계 이 지경 됐나…"죽어라" 악담까지('사장님의 식단표')

    이상이, 어쩌다 '스타 작가'와 관계 이 지경 됐나…"죽어라" 악담까지('사장님의 식단표')

    '사장님의 식단표’가 주인공 빙의물이라는 스토리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사장님의 식단표'는 19금 웹소설 작가 남자연이 자신이 쓴 소설 여주인공 서연서에 빙의해 로설(로맨스 소설) 남주 강하준과 벌이는 예측불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사장님의 식단표'는 본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골살이 만족스럽나봐…일바지에 엉덩이 의자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골살이 만족스럽나봐…일바지에 엉덩이 의자

    서효림이 전원 생활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농사짓다가 화보 찍었잖아 Photo by husband #가평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일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밀짚모자까지 농사 일에 최적화된 차림이다. 밭 옆에서 엉덩이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차림과 시크한 표정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1985년생인 서효림은 2007년 KBS2 드라마...

  • '재혼 발표' 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과 얼마나 애틋하겠어…"기다린만큼 더"

    '재혼 발표' 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과 얼마나 애틋하겠어…"기다린만큼 더"

    서동주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서동주는 연인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모니를 맞추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

  • 박서준·한소희 이름값 했네…'경성크리처2' 감독 "이게 주인공인가 생각"[TEN인터뷰]

    박서준·한소희 이름값 했네…'경성크리처2' 감독 "이게 주인공인가 생각"[TEN인터뷰]

    "(박)서준 씨가 관심있다고 해서 '어?' 움찔했고, (한)소희 씨도 한번에 오케이 해줬어요. 이런 류의 드라마가 한동안 제작 안 됐던 건, 냉정하게 보면 한 십년 동안 배우들이 안 하려고 했어요. 한류 이런 거 때문에요. 누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서준 씨나 소희 씨 둘 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데 이런 이야기에 동참했다는 자체가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사실 한국 역사에 대해 외국 사람들이 그리 궁금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