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의 첫 공식 일정인 포토콜 행사와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무리하고, 이어진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스크리닝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사냥의 시간’은 22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첫 공식 일정인 포토콜 행사와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취재진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프레스 센터에서 진행된 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청아의 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드라마 'VIP'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청아가 새로운 이미지를 담은 프로필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은 물론 고혹적이면서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 여성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장해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김수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공포의 쥐, 뱀을 영접한 에피소드까지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연극 ‘아트’로 뭉친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하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다양한 인물이 나오는데도 한 인물에게로 치우치지 않고 누구 한 명도 소외되지 않아요. 영화가 끝나면 캐릭터들 한 명 한 명이 다 기억에 남을 겁니다. 많은 캐릭터, 독특한 구성은 관객들이 영화가 복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요소인데 이 영화는 명료해요.”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미란 역으로 출연한 배우 신현빈은 영화를 이렇게 소개했다. 미란은 사기로 생긴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나는보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고 개봉을 연기했다. 25일 '나는보리' 측은 “오는 3월 2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취소됐다”며 “더불어 '나는보리'의 개봉은 4월 중으로 연기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나는보리'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안겼다. 까칠하지만 다정한 미소를 가진, 반전 면모를 가진 도인범은 여운을 남겼다. 양세종은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아온 도인범을 연기했다. 양세종은 돌담병원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스승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알려주고 서우진(안효섭 분)과의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높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연기자로 돌아온 가수 이루가 출연한다. 이루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았다. 이하전은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한석규가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담병원에 돌아온 양세종의 도움을 받아 김주헌에게 일격을 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5%, 전국 시청률 23.7%, 순간 최고 시청률 25.7%를 돌파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9.6%를 기록해, 월요일 수도권-전국-2049 시청률 전 채널에서 1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후쿠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됐던 개봉을 연기하고 3월 3일 진행하려던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했다. 24일 '후쿠오카' 측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높아진 위험성과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후쿠오카'는 개봉일 연기와 더불어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의 요르단 촬영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교섭'은 주요 촬영지가 요르단으로, 당초 3월 말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의 유입을 막고자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촬영 일정을 재검토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교섭' 측 관계자는 “관련 사항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 흑백판'(감독 봉준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상영을 연기했다. 2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기생충'이 26일부터 흑백판으로 전환 상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전환 상영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환상영 일시는 추후 상황을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기생충: 흑백판' 상영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개봉을 연기했다. 24일 '콜' 측은 “3월로 예정돼 있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며 “새로운 개봉 일정은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국영화기자협회(영기협)가 주최하는 시상식 '올해의 영화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영기협 측은 24일 “국무총리 담화에 이어 하루만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행사 자제를 요청하는 바, 긴급 간이 이사회를 열고 논의한 끝에 영기협 주최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착실하게 많은 준비를 했던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우려해 종방연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16회로 종영, 작품의 대장정을 한자리에 모여 마무리하는 취지에서 24일(오늘),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인 종방연을 계획하고 있었다”면서 “지난 23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시사회, 인터뷰 등을 전면 취소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오는 25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했다. '인비저블맨' 측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를 염려해 내린 결정으로, 급작스러운 일정 변동의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