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주연한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이 촬영을 마무리 짓고 지난 12일 크랭크업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지사장 세계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그려내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데드맨'은...
배우 연우진과 지안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통해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선보인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철수 감독과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참석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신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류수련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9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철수 감독과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신무광 역을 맡...
배우 연우진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위해 태닝을 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철수 감독과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신무광 역을 맡았다. 지안은 젊은 나이에 사단장에게 시집을 온 류수련을 연기...
배우 연우진과 지안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철수 감독과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신무광 역을 맡았다. 지안은 젊은 나이에 사단장에게 시집을 온 ...
배우 연우진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철수 감독과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신무광 역을 맡았다. 연우진은 “지난주까지 후시 녹음 등 아등바등 최선...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3만5159명의 관객을 동원해 5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1198명을 기록했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영화 '뜨거운 피'가 오는 3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서 핏자국이 가득한 적색 배경 속 무심하게 앉아있는 희수(정우 분)의 모습은 그의 불안하고 어두운 삶을 암시하듯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그 앞에 쓰...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소녀'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던졌다. 채찍을 들고 거친 욕설까지 서슴지 않는, 은밀한 성적 취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서다. 지난 11일 공개된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이준영 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서현 분)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배우 현빈이 꽃 피는 봄, 유부남이 된다. 평생의 반려자인 배우 손예진을 만나 인생의 꽃을 피운다. '유부남' 신분으로 새 영화 촬영도 시작할 예정이다. 개봉 대기 중인 영화만 2편, 크랭...
할리우드 범죄물 '나일 강의 죽음'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11일 하루동안 1만 7,43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4,021명. 지난 9일 개봉한 '나일 강의 죽음'은 '해적: 도깨비 깃발'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3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일 강...
배우 이준영이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준영은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어떤 로맨스도 특별하게 만드는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모럴센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지우'와 '지후'가 서로를 만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속 취향 발견과 존중을 통해 각자 성장해나가는 과정...
가수 KCM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베테랑 배우 홍경인에게 힘을 받아 의외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보였다. KCM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리프레쉬'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리프레쉬'(감독 김길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주연 KCM, 배우 홍경인,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김길영 감독이 참석했다.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
명현만, kcm, 홍경인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리프레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다. 강창모(KCM), 김찬미, 홍경인, 명현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
명현만, kcm, 홍경인, 김길영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리프레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다. 강창모(KCM), 김찬미, 홍경인, 명현만 등이 출연하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