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3월 단독 공개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을 향한 기대의 중심에...
가수는 물론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동완이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김동완은 가수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대중들에...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배우에게 변신은 양날의 검이다. 자신의 또 다른 연기 영역을 선보여 호평 받는 묘수가 될 수도 있고,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혹평을 듣는 악수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늘 같은 배역만 고집한다면 한정된 이미지 안에서 허우적대다 자승자박하게 될...
배우 최민식부터 박해준, 그리고 박동훈 감독까지 '수포자'들이 뭉쳤다. 대배우 최민식이 신인 배우 김동휘, 조윤서와 유쾌한 케미로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수학 포기자들을 위한 수학 영화가 아니라 인생 포기자들을 위한 '힐링 영화'임을 강조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다.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민식이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민식, 김동휘, 박해준, 조윤서와 박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식은 "극 중 이학성을 맡았다. 이학성에게는 계속해서 수학 천재, 탈북자, 이 단어가 따라다닌다. 저는 오히려 영화를 상징하는 이 두 가지를 배제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식은 "어쩔수 없이 북한 ...
배우 김동휘와 조윤서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민식, 김동휘, 박해준, 조윤서와 박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휘는 "처음 오디션에 붙었을 때 안 믿겼다. '내가 이걸 한다고?' '나를 왜?' 라는 의구심을 가졌다"라며 "오늘 스크린을 통해 제 모습을 봤다...
배우 박해준이 최민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민식, 김동휘, 박해준, 조윤서와 박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준은 "살면서 인생의 멘토가 있지 않나. 존경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저한테는 최민식 선배가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준은 "극 중에서도 그런 마음으로 ...
배우 정우와 김갑수가 '날 것'의 남자들 이야기, 누아르 영화 '뜨거운 피'로 뭉쳤다. 21일 영화 '뜨거운 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한국형...
배우 지승현이 영화 '뜨거운 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영화 '뜨거운 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지승현은 희수의 오랜 친구이자 부산의 큰 조직 영도파의 에이스 건달 철진을 연기했다. 지승현은 “소설 원작이 6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철진은 20페이지가 채 안 나오는 인물이다. 영화에서는 극적 효과를 위해 만들었...
배우 이홍내가 영화 '뜨거운 피'로 정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1일 영화 '뜨거운 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스로 불리는 손영감으로 분했다. 최무성은 구암에 위협을 가...
배우 김갑수가 영화 '뜨거운 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영화 '뜨거운 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스로 불리는 손영감으로 분했다. 최무성은 구암에 위협을 가하는 새로운 ...
배우 정우가 영화 '뜨거운 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영화 '뜨거운 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명관 감독과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했다.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김갑수는 만리장 호텔의 사장이자 구암의 보스로 불리는 손영감으로 분했다. 최무성은 구암에 위협을 가하는 새로운 실...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을 때는 한 달 동안 잠을 잘 못 잡니다. 제가 안 잔다고 영화가 잘 되고, 잘 잔다고 영화가 안 되는 것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도 떨리고 걱정됐거든요. '망하면...
억압된 체제 속 젊은 남녀의 파격적 멜로를 담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개봉한다. 강렬한 비주얼과 놀라운 전개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았던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은 또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 '안테벨룸'을 선보인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감독 장철수 출연 연우진, 지안, 조성하 개봉 2월 23일 시대의 금기와 그 경계에 선 두 남녀의 위험한 사랑을 ...
하루 10만 명 이상이 코로나에 확진되고 있다.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고, 20대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판 전쟁에 불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극장을 향한 관객들의 발길을 뚝 끊겼다. 극장가는 최악의 침체기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1일(금)부터 2월 17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나일 강의 죽음'이 12만 8313명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