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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가가연 '첫 한국방문'

    [TEN 포토] 가가연 '첫 한국방문'

    배우 가가연이 26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상견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경수 "내 장점은 평범하고 심심하게 생긴 얼굴"('정이') [인터뷰③]

    류경수 "내 장점은 평범하고 심심하게 생긴 얼굴"('정이') [인터뷰③]

    배우 류경수가 자신의 장점을 '평범함'으로 꼽았다.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출연한 류경수를 만났다. 류경수는 전투 AI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을 맡았다. 어떤 작품에 끌리냐는 물음에 류경수는 "저는 리얼리티한 걸 좋아하는데 연상호 감독님과 계속 작업하게 된 건 제가 한편으론 만화적인 세계관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접해보지 못하는 것들 말...

  • 류경수 "현장에서 나는 '강수연 선배 간식 담당'…'매력 있다' 칭찬에 행복"('정이') [인터뷰②]

    류경수 "현장에서 나는 '강수연 선배 간식 담당'…'매력 있다' 칭찬에 행복"('정이') [인터뷰②]

    류경수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함께 작업한 강수연을 추억했다.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출연한 류경수를 만났다. 류경수는 전투 AI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을 맡았다. 류경수는 이번 작품에 김현주, 그리고 고(故) 강수연과 함께 출연했다. 김현주는 최고의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 대상 윤정이 역을 맡았다. 강수연은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 류경수 "연상호, 개그코드 맞아서 불러주는 듯…웃다가 넘어진 적도"('정이') [인터뷰①]

    류경수 "연상호, 개그코드 맞아서 불러주는 듯…웃다가 넘어진 적도"('정이') [인터뷰①]

    배우 류경수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자랑했다.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출연한 류경수를 만났다. 류경수는 전투 AI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을 맡았다. 류경수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사실 연상호 감독님이라는 이유가 컸다. 연상호 감독님 현장은 편하고 재밌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출근하기 싫다는 ...

  •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천만 '아바타2'와 붙은 '영웅', 좀비 같네…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 문구가 밈이 됐다. 이 문구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과 닮았다. 정성화, 김고은 등 주연 영화 '영웅'은 지난해...

  • [TEN피플] '헤어질 결심', 봉준호 '기생충'과 달랐나…美 오스카 최종 후보 불발

    [TEN피플] '헤어질 결심', 봉준호 '기생충'과 달랐나…美 오스카 최종 후보 불발

    지난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4일(현지 시각)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후보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국제 장편 영화상 예비 후보로 선정됐지만, 끝내 최종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국제영화상 최종...

  • 2월 스크린, '명작' 디카프리오·'칸 초청' 배두나·'코믹' 진선규 온다 [TEN무비]

    2월 스크린, '명작' 디카프리오·'칸 초청' 배두나·'코믹' 진선규 온다 [TEN무비]

    2월 스크린에는 세계적인 명작 '타이타닉'이 재개봉 되고, 배우 배두나와 신예 김시은의 '다음, 소희', 배우 진선규의 코미디 영화 '카운트'가 예고됐다. 2월 8일 개봉을 확정한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 [TEN인터뷰] '패션계 윤제균' 배정남 "'아바타2' 좋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영웅'!"

    [TEN인터뷰] '패션계 윤제균' 배정남 "'아바타2' 좋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영웅'!"

    "영화 '영웅' N차 관람을 하시는 분들을 처음 봤는데, 감사하다.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은 '아바타: 물의 길'도 좋지만, '영웅'도 같이 봐달라. 한국 사람들이라면 '영웅'을 봐야 한다. 이분들의 강한 정신력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됐다. 개봉 5주차가 됐지만, 아직 안 끝났다. 설날 주 주말까지 손익 분기점 350만 명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 [공식] 류승완 '밀수', 올여름 개봉 확정…김혜수·염정아의 첫 만남

    [공식] 류승완 '밀수', 올여름 개봉 확정…김혜수·염정아의 첫 만남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여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2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밀수'는 올여름 개봉 확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영화 공식 정보와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 범죄 활극.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난 김혜수, 염정아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담겼다. 여기에 김혜...

  • [종합] '오세이사' 슌스케, '러브레터' 잇는 日로맨틱 흥행…"사생활 질문 NO"=빈축

    [종합] '오세이사' 슌스케, '러브레터' 잇는 日로맨틱 흥행…"사생활 질문 NO"=빈축

    일본 배우 겸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일본발 로맨틱 흥행을 견인했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슌스케는 한국어로 수줍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미치에다 슌스케입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조금 공부하고 왔습니다. 여...

  •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송강 팬, 만나서 사랑 전하고파…한드 '여신강림' 봤다"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송강 팬, 만나서 사랑 전하고파…한드 '여신강림' 봤다"

    일본 배우 겸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배우 송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에 임했다. 이날 슌스케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한국 배우를 묻자 "송강님을 굉장히 좋아하고 팬으로서 출연한 드라마나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다"며 "송강을 만나서 ...

  •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천년남돌 미모? 감사하지만 부끄러워" 수줍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천년남돌 미모? 감사하지만 부끄러워" 수줍

    일본 배우 겸 아이돌 그룹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21)가 잘생긴 꽃미모에 대한 칭찬에 "부끄럽다"고 했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슌스케는 '천년남돌'이란 잘생긴 외모와 관련한 수식어에 대해 "감사하지만, 동시에 부끄럽다"며 &...

  •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수줍은 한국어 인사 "잘 못하지만 공부했다, 기쁘고 감사"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수줍은 한국어 인사 "잘 못하지만 공부했다, 기쁘고 감사"

    일본 배우 겸 가수 미치에다 슌스케(21)가 내한 소감을 한국어로 밝혔다. 슌스케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슌스케는 한국어로 수줍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는 미치에다 슌스케입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조금 공부하고 왔습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기뻐요....

  • [TEN 포토] 미치에다 슌스케 '관객수 100만 돌파를 위해'

    [TEN 포토] 미치에다 슌스케 '관객수 100만 돌파를 위해'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흥행감사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

  • [TEN 포토] 미치에다 슌스케 '상큼 발랄'

    [TEN 포토] 미치에다 슌스케 '상큼 발랄'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흥행감사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