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폐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24일(현지 시각)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보통의 가족'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높인다. 전 세계 152개국 선 판매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극장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
영화 '밀수'가 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밀수'는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 되는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 되어 전세계에 소개 된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영화제로 손꼽히는 국제 영화제. 특히 전세계 영화 관계자 중에서도 북미...
배우 박정민(36)은 검정색 캡 모자에 네이비색 반팔 셔츠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이야기를 전했다. 조금은 느릿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추는 말투가 매력적이었다. 박정민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서 찍 소리 한 번 못해 본 밀수판의 막내. 장도리는 잠시 이들의 공백...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13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13일째 8만4690명 관객을 동원, 302만5170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록으로 지난해 815만 관객을 동원한 ...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
tvN 신규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하 놀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연출 양정우, 양슬기, 이하 알쓸별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론으로 새 장을 열었던 ‘알쓸신잡’의 새로운 시리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
‘보호자’는 해외의 무수한 영화제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았던 상황. 30년 차 배우 출신인 신인 감독 정우성의 데뷔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정우성은 한국 관객들에게 빨리 보여주고고 싶다고 설명하며 매도 빨리 맞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겸 감독으로 출연한 정우성의 ‘보호자’는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rsqu...
배우 하정우(45·본명 김성훈)가 자신의 연출작 '로비'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정우는 24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공식작전'에서 하정우는 중동과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출세 코스와 거리가 먼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맡았다. 20개월 전 실종된 외교관의 생존 신호가 담긴 전화를 받은 민준은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란...
배우 하정우(45·본명 김성훈)가 '신과 함께'에서 호흡을 맞춘 김용화 감독의 '더 문'과 같은 날 맞붙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는 24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비공식작전'에서 하정우는 중동과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출세 코스와 거리가 먼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맡았다. 20개월 전 실종된 외교관의 생존 ...
배우 박정민(36)은 검정색 캡 모자에 네이비색 반팔 셔츠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 이야기를 전했다. 조금은 느릿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는 잠시 멈추는 말투가 매력적이었다. 박정민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서 찍 소리 한 번 못해 본 밀수판의 막내. 장도리는 잠시 이들의 공백...
감독 및 배우 정우성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
감독 및 배우 정우성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
배우 박유나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
배우 박유나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