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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만 돌파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꺾고 역대 픽사 1위…'미션7' 300만 목전 [TEN무비차트]

    500만 돌파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꺾고 역대 픽사 1위…'미션7' 300만 목전 [TEN무비차트]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을 목전에 뒀고, '엘리멘탈'은 500만 돌파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7월21일~7월23일)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70만9471명 관객을 동원, 294만48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8일 연속 일일 박스오...

  • 영화계는 AI로 골머리, '미션 임파서블 7'과 '명탐정 코난'도 AI 다룬다고?[TEN스타필드]

    영화계는 AI로 골머리, '미션 임파서블 7'과 '명탐정 코난'도 AI 다룬다고?[TEN스타필드]

    ≪이하늘의 시네팝콘≫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톡톡(POP)튀는 시선으로 영화 콘텐츠를 들여다봅니다. 이하늘의 팝콘(POP-Con) 챙기고 영화 보세요. 최소 20년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난 장수 시리즈 영화가 다시 찾아왔다. 오랜 기간 만났던 작품들이었던 만큼 반가움이 크다. 1996년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1994년 TV로 처음 시작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 '명탐정 코난:흑철의 어영' 클리셰가 주는 안정감과 신선한 타격감[TEN리뷰]

    '명탐정 코난:흑철의 어영' 클리셰가 주는 안정감과 신선한 타격감[TEN리뷰]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과 관련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1994년 처음 시작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29년째 연재 중인 그야말로 장수 시리즈다. 그 때문에 익숙함과 신선함 사이에서 경계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존에 오랫동안 시리즈를 봐왔던 관객들과 새롭게 보는 관객들 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하기 때문. 2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 조인성 "김혜수 사랑으로 꽃 피운 '밀수'·사랑하는 도경수 '더 문', 다 잘 돼야죠" [TEN인터뷰]

    조인성 "김혜수 사랑으로 꽃 피운 '밀수'·사랑하는 도경수 '더 문', 다 잘 돼야죠" [TEN인터뷰]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배우 조인성(41)은 긴다리를 주체할 수 없는 듯 몸을 조금 비틀고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꾸밈 없고 진실한, 허세 없이 단단한 매력이 솔솔 풍겨나왔다. 조인성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조인성이 맡은 권상사는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부산을 장악하고 전국구 밀수 1인자가 된...

  • 블랙핑크 지수 '청초한 미모...사랑스러워'[TEN포토+]

    블랙핑크 지수 '청초한 미모...사랑스러워'[TEN포토+]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SF 불모지 한국에 출격한 영화 '더 문', SF 어디까지 알고 있니?[TEN스타필드]

    SF 불모지 한국에 출격한 영화 '더 문', SF 어디까지 알고 있니?[TEN스타필드]

    ≪이하늘의 롱테이크≫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한 호흡으로 화면을 길게 보여주는 롱테이크 촬영 기법처럼, 영화 속 장면이나 영화 이야기를 심층 분석합니다. 한국 SF(Science Fiction) 영화는 할리우드에 비해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이다. 1895년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으로 영화가 탄생한 이후, 불과 7년 만에 SF 장르가 세상 밖으로 모습을 내밀었다. 1902년 프랑스 조르주 멜리아스...

  • 염정아 "일 없을 땐 아내·엄마 생활, 땅에 발 붙인 연기 원동력" [인터뷰③]

    염정아 "일 없을 땐 아내·엄마 생활, 땅에 발 붙인 연기 원동력" [인터뷰③]

    하늘빛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배우 염정아(51)와 대화는 꾸밈 없는 그의 성격을 오롯이 담고 있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백한 말투가 영화 속 염정아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염정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염정아는 '밀수'에서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 따라 바다를 놀이터 삼아 ...

  • 염정아 "김혜수, 내게 최고의 찬사를 100번 넘게 해줘…예쁨 많이 받아 행복" [인터뷰②]

    염정아 "김혜수, 내게 최고의 찬사를 100번 넘게 해줘…예쁨 많이 받아 행복" [인터뷰②]

    하늘빛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배우 염정아(51)와 대화는 꾸밈 없는 그의 성격을 오롯이 담고 있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백한 말투가 영화 속 염정아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염정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염정아는 '밀수'에서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 따라 바다를 놀이터 삼아 ...

  • 염정아 "조인성 인품 소문만 들었는데, 멋있는 배우이자 좋은 사람" [인터뷰①]

    염정아 "조인성 인품 소문만 들었는데, 멋있는 배우이자 좋은 사람" [인터뷰①]

    하늘빛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배우 염정아(51)와 대화는 꾸밈 없는 그의 성격을 오롯이 담고 있었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백한 말투가 극 중 염정아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염정아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염정아는 '밀수'에서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 따라 바다를 놀이터 삼아 커...

  • 아이유 '청량감 넘치는 요정...영화관 나들이'[TEN포토+]

    아이유 '청량감 넘치는 요정...영화관 나들이'[TEN포토+]

    가수 아이유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인성 "'밀수'서 섹시미 발산? 아직 원숙미 부족해" [인터뷰③]

    조인성 "'밀수'서 섹시미 발산? 아직 원숙미 부족해" [인터뷰③]

    연분홍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배우 조인성(41)은 긴다리를 주체할 수 없는 듯 몸을 조금 비틀고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꾸밈 없고 진실한, 허세 없이 단단한 매력이 솔솔 풍겨나왔다. 조인성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조인성이 맡은 권상사는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부산을 장악하고 전국구 밀수 1인...

  • 조인성 "박정민·고민시 때문에 웃겨 죽는 줄, 얘네 어떻게 이기지?" [인터뷰②]

    조인성 "박정민·고민시 때문에 웃겨 죽는 줄, 얘네 어떻게 이기지?" [인터뷰②]

    연분홍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배우 조인성(41)은 긴다리를 주체할 수 없는 듯 몸을 조금 비틀고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꾸밈 없고 진실한, 허세 없이 단단한 매력이 솔솔 풍겨나왔다. 조인성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조인성이 맡은 권상사는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부산을 장악하고 전국구 밀수 1인...

  • 조인성 "김혜수 놓치고 싶지 않아, 남에게 뺏긴다 생각하면 섬뜩" [인터뷰①]

    조인성 "김혜수 놓치고 싶지 않아, 남에게 뺏긴다 생각하면 섬뜩" [인터뷰①]

    연분홍 셔츠를 무심하게 걸친 배우 조인성(41)은 긴다리를 주체할 수 없는 듯 몸을 조금 비틀고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꾸밈 없고 진실한, 허세 없이 단단한 매력이 솔솔 풍겨나왔다. 조인성은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밀수'에서 조인성이 맡은 권상사는 사업가적인 면모와 악독한 기질로 밀수판을 접수한 전국구 밀수왕. 부산을 장악하고 전국구 밀수 1인...

  •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듄 2', 2024년 개봉 밀리나…할리우드 파업 영향[TEN할리우드]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듄 2', 2024년 개봉 밀리나…할리우드 파업 영향[TEN할리우드]

    드니 빌뇌브의 영화 '듄: 파트 2'가 개봉 연기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20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국 파업의 영향으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주연의 영화 '듄: 파트 2'가 2024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영화의 관계자는 오는 11월 3일 개봉에서 2024년으로 개봉 연기를 추진하는 것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워너브라더스...

  • 제임스 카메론 "AI 무기화 가장 큰 위험, 1984년 '터미네이터' 경고했잖아" [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AI 무기화 가장 큰 위험, 1984년 '터미네이터' 경고했잖아" [TEN할리우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AI가 좋은 영화 대본을 쓸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메론 감독은 최근 C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지나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AI의 무기화가 가장 큰 위험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AI로 핵무기 경쟁 상황이 벌어지고, 우리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할 것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