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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째 1위 '오펜하이머', '콘유' 300만·'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8일째 1위 '오펜하이머', '콘유' 300만·'엘리멘탈' 700만 카운트다운 [TEN무비차트]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후 8일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박스오피스에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7만3889명의 관객을 동원, 175만390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 "윰블리 애칭 못 잃어" 정유미, 인터뷰 중 은퇴 선언도 사랑스러워[인터뷰 종합]

    "윰블리 애칭 못 잃어" 정유미, 인터뷰 중 은퇴 선언도 사랑스러워[인터뷰 종합]

    어깨까지 내려오는 똑단발머리의 배우 정유미(40)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그렇지만 가볍지 않은 대답으로 유쾌하게 소통했다. '윰블리'란 애칭을 못 듣는 날도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에 "일 그만 둘거다"라는 은퇴 선언도 사랑스러웠다. 정유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정유미는 '봉준호 키드'로 불리는 ...

  • 정유미 "봉준호 연기 극찬 좋냐고? 설렘 반·두려움 반" [인터뷰③]

    정유미 "봉준호 연기 극찬 좋냐고? 설렘 반·두려움 반" [인터뷰③]

    배우 정유미(40)가 봉준호 감독의 연기 극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정유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이날 정유미는 봉준호 감독이 '잠' 연기를 극찬한 것에 대한 질문에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

  • '타겟' 박희곤 감독, "실제 중고거래 피해 사례보고 왜 영화로 안 만들었지라는 생각 들어" [TEN인터뷰]

    '타겟' 박희곤 감독, "실제 중고거래 피해 사례보고 왜 영화로 안 만들었지라는 생각 들어" [TEN인터뷰]

    나긋하고 침착한 목소리로 작품을 만든 소감을 전한 박희곤 감독. 떨리지 않는 모습 같지만, 개봉을 앞두고 어색하고 걱정도 많다는 그는 영화 '타겟'을 준비하던 과정을 회상하며 침착하게 말하며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실과 주변부에 대한 따스한 시선만큼이나 진중함이 느껴지는 박희곤 감독은 중고거래를 소재로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희곤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

  • '타겟' 신혜선, "언젠가 도전하고픈 공포물 '심야괴담회'도 열심히 본다"[TEN인터뷰]

    '타겟' 신혜선, "언젠가 도전하고픈 공포물 '심야괴담회'도 열심히 본다"[TEN인터뷰]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신혜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재기발랄한 캐릭터부터 가슴이 사무친 역할까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타겟'을 통해 신혜선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법하지만 그래서 더 공감 가는 캐릭터로 극의 무게감을 잡았다. 배우 신혜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

  • '타겟' 감독 박희곤, "삶이자 갈등의 시작인 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터뷰③]

    '타겟' 감독 박희곤, "삶이자 갈등의 시작인 집,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터뷰③]

    영화 '타겟'의 감독 박희곤은 신혜선이 연기한 수현의 직업을 인테리어 업자로 설정한 이유를 밝히며, 공간에 힘을 주어 작업했다고 언급했다. 박희곤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박희곤은 '퍼펙트 게임'(2011), '명당'...

  • '타겟' 감독 박희곤,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싶을 정도, 신혜선 너무 잘하더라" [인터뷰②]

    '타겟' 감독 박희곤,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싶을 정도, 신혜선 너무 잘하더라" [인터뷰②]

    영화 '타겟'의 감독 박희곤은 신혜선 배우가 작품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희곤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박희곤은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연출해 몰입감 높은 서사...

  • '타겟' 감독 박희곤, "왜 아무도 안 만들었지? 중고거래 많은 피해 있더라" [인터뷰①]

    '타겟' 감독 박희곤, "왜 아무도 안 만들었지? 중고거래 많은 피해 있더라" [인터뷰①]

    영화 '타겟'의 감독 박희곤은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희곤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박희곤은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연출해 몰입감 높은 서사로 관객들을 만난 바있다...

  •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배우 이동휘를 자괴감 들게 한 배우 강동원이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다. 1년 만에 돌아온 강동원이 관객도 사로잡으며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

  • '타겟' 신혜선, "데뷔 10년차지만 앞으로 도전하고픈 것 너무 많다" [인터뷰③]

    '타겟' 신혜선, "데뷔 10년차지만 앞으로 도전하고픈 것 너무 많다" [인터뷰③]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데뷔 10년 차를 맞아 앞으로의 소회와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신혜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연출한...

  • 정유미 "날계란 아그작 씹어먹는 이선균 진짜 불쌍했다, 전 못해요" [인터뷰②]

    정유미 "날계란 아그작 씹어먹는 이선균 진짜 불쌍했다, 전 못해요" [인터뷰②]

    배우 정유미(40)가 함께 호흡한 배우 이선균의 날계란 씹어먹는 연기에 "오빠 진짜 불쌍했다"며 웃었다. 정유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이날 정유미는 극 중 이선균이 날고기, 날계란, 날생선 등을 먹는 신과 관련해 "진짜 불쌍했다. 날계란 아그작 씹을 때, 아, 생선 먹을 때랑 수돗물 먹을 때도요"라며 웃었다. ...

  • '타겟' 신혜선, "워낙 겁이 많아서 극 중의 '수현'처럼은 못 할 것 같다" [인터뷰②]

    '타겟' 신혜선, "워낙 겁이 많아서 극 중의 '수현'처럼은 못 할 것 같다" [인터뷰②]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자신이 연기한 수현처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배우 신혜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의 ...

  • '타겟' 신혜선, "스릴러 첫 도전…평소에 범죄 관련 프로그램도 즐겨본다" [인터뷰①]

    '타겟' 신혜선, "스릴러 첫 도전…평소에 범죄 관련 프로그램도 즐겨본다" [인터뷰①]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는지 소감을 밝혔다. 배우 신혜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 인터뷰에 나섰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의 ...

  • 정유미 "윰블리 별칭 잃으면? 일 그만 두겠습니다" 귀여운 폭탄 선언 [인터뷰①]

    정유미 "윰블리 별칭 잃으면? 일 그만 두겠습니다" 귀여운 폭탄 선언 [인터뷰①]

    배우 정유미(40)가 '윰블리'라는 별칭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이날 정유미는 '윰블리'(정유미+러블리)라는 별칭에 대해 "친한 분들 사이에서 '윰블리'라고 불러 주시는데, 즐기고 있다. 직접 불러 주신다. 재미있게 '윰블리 왔어?'...

  •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일명 '천박사 팀'의 강동원과 김종수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박사' 팀의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