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보영은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배우로서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박보영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보영은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병헌이 눈알을 갈아 끼우는 연기에 자신도 모르는 슬럼프가 오기도 했다고 언급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박보영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보영은 황도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첫 촬영부터 웨딩사진을 찍었다고 언급하며 편하게 같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
영화 '오펜하이머'가 놀라운 디테일을 자랑하는 ‘웰메이드 프로덕션’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한다. '오펜하이머'의 제작진은 미국 뉴멕시코주 고스트 랜치에 '맨해튼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1940년대 로스앨러모스를 100%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루스 데 용은 "철저한 자료조사를 기반으로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모든 것들을 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의 김성훈 감독(52)이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성훈 감독은 최근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놨다. 본더치 캡 모자를 쓴 김 감독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김성훈 감독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하정우-주지훈 더비의 캐스팅과 관련해 "이미 했던 배우들...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배우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가 출연한다. 공식 포스터는 살인자와 중고 거래라는 서스펜스를 담아낸 수현(신혜선)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드러난다. 중고 거래 사이트의 게시물들이 띄어진 화면을 마주한 수현은 깨지기 시작한 화면 사이에서 “나는 오늘 살인자와...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감독 오기가미 나오코)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변의 무코리타'는 작은 마을의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가 ‘무코리타 연립주택’에서 지내며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힐링 무비다. 메인 포스터는 ‘무코리타 연립주택’ 주민 4인방의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새로운 입주민 &lsquo...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현수가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예고편은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
영화 '밀수'가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가 느껴지는 연안부두 떼창 유도 영상을 공개했다. '밀수'는 2일 배우와 스태픋들의 팀워크가 느껴지는 '연안부두 떼창 유도 영상'을 공개했다. '연안부두'는 70년대 김트리오가 가창한 히트가요로 50, 60, 70세대들에게 유명한 곡. 특히 최근 트로트 열풍이 일면서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이 노래를 재해석해 부른 버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차별화된 영화적 체험을 완성한 초대형 세트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현실적인 볼거리를 완성한 초대형 오픈 세트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 기간만 약 5개월이 소요된 황궁 아파트 세트는 실제 아파트 3층 높이에 준하는 규모감은 물론 복도부터 계단까지 아파트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동시에 스크린에 걸린다. 이 두 영화의 향배는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내세운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더 문'은 눈 앞에 다채롭게 펼쳐지는 달과 ...
영화 '밀수'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24만602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2만4313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
배우 이병헌(53)이 직접 제안한 캐릭터 스타일을 후회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극중 영탁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한 질문에 "처음에 스태프들이 영탁 캐릭터로 몇 가지를 보여줬는데, 지금 그 스타일이 제 마음에 들었다. 왜 보면 머리가 두껍고 빳빳해서 옆으로 머리가 계속 자라는 사람 있지 ...
SF는 'Science Fiction'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말한다. 그만큼 고증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동시에 우주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활발하게 SF 영화를 제작해온 할리우드와 다르게 한국은 SF 불모지라는 꼬리표를 뗄 수 없었다. 영화 '더 문'의 배우 설경구는 "'더 문'의 차별점이 SF이지만, 가족 영화"...
배우 이병헌(53)이 후배 박서준과 박보영에 대해 칭찬했다. 이병헌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박보영에 대해 "진짜 선남선녀이고, 귀엽고 잘 생기고 그런 친구들이면서 스타다"라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이병헌은 박서준에 대해 "정말 건실하고 건강한 청년이다. 늘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