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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단편 프로젝트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뭉쳤다

    글로벌 단편 프로젝트 '내 안에 홍콩이 있다', 강윤성 감독·우혜림·황찬성 뭉쳤다

    CJ ENM과 홍콩관광청이 만나 대한민국을 필두로 태국, 필리핀의 대표 감독들을 모아 진행한 프로젝트 'Hong Kong in the Lens'에 강윤성 감독과 우혜림, 황찬성이 참석했다. 프로젝트 'Hong Kong in the Lens'를 통해 이들이 제작한 '내 안에 홍콩이 있다'는 어느 날 느닷없이 잠옷 차림으로 홍콩에 떨어진 혜림이 기억을 더듬어 한 가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첫 사랑 '...

  • '서울의 봄' 초대형으로 본다

    '서울의 봄' 초대형으로 본다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서울의 봄'이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IMAX 개봉을 확정지은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 운명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펼치는 인물들의 모습과 그날 밤의 상황을 극적으로 그려내며 폭발적...

  • '뉴 룩', 2차 세계대전 당시 패션계 아이콘 크리스티앙 디오르·코코 샤넬의 이야기

    '뉴 룩', 2차 세계대전 당시 패션계 아이콘 크리스티앙 디오르·코코 샤넬의 이야기

    Apple TV+의 새로운 시리즈 '뉴 룩'(The New Look)이 2024년 2월 14일 전세계 공개를 확정지었다. '뉴 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참혹함 속 패션계의 트렌드를 선도했던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코코 샤넬, 피에르 발망,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 나치 점령 하의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뉴 룩'은 파리의 패션 아...

  •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스트리밍 아닌 블루레이 구입해야"[TEN할리우드]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스트리밍 아닌 블루레이 구입해야"[TEN할리우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오펜하이머' 블루레이를 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전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영화의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데 전념한 영화 '오펜하이머' 상영회에 참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 블루레이를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투입돼 영화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들이 영화...

  • 故설리 유작 '페르소나: 설리', 넷플릭스 영화 톱10 랭크 [공식]

    故설리 유작 '페르소나: 설리', 넷플릭스 영화 톱10 랭크 [공식]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 톱10 영화에 랭크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톱 10)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 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 총 2편으로 구성됐다...

  • 최후의 이순신 그리는 김윤석, 필모그래피 영광의 발걸음 ('노량: 죽음의 바다')

    최후의 이순신 그리는 김윤석, 필모그래피 영광의 발걸음 ('노량: 죽음의 바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으로 분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모가디슈', '1987', '남한산성' 등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헝거게임' 2위 진입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헝거게임' 2위 진입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2023년 개봉한 공포영화 최초의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15일 국내 개봉과 함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023년 개봉한 공포영화 중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최초. 또한 2019년 말 코로나 시기에 접어든 이후 개봉한 할리우드 오리지널...

  •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더 마블스' 환상의 팀업 명장면3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더 마블스' 환상의 팀업 명장면3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가 신선한 스위칭 설정이 돋보이는 세 히어로의 팀업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

  • 달라진 류준열, 티격태격하던 김태리와 케미 끈끈해진다 ('외계+인')

    달라진 류준열, 티격태격하던 김태리와 케미 끈끈해진다 ('외계+인')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의 류준열이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 무륵으로 귀환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올빼미'를 비롯 '봉오...

  • 불참 후보에 트로피 건넨 대종상, 선택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무빙'·'카지노' [TEN초점]

    불참 후보에 트로피 건넨 대종상, 선택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무빙'·'카지노' [TEN초점]

    대종상영화제가 변화와 쇄신을 외친 대종상영화제가 무사히 마무리됐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올해 59회를 맞았다. 이번 대종상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참석하지 않은 배우들에도 트로피를 건네고, OTT 부문을 개설한 점 등이다. 대종상은 최민식, 이병헌, 김시은, 류승완 감독 등 출연하지 않은 후보자들에게도 상을 줬다. 또...

  • '콘유' 김선영, 여우조연상 쾌거

    '콘유' 김선영, 여우조연상 쾌거

    배우 김선영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김선영이 어제(15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2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rsqu...

  • 김선호 "아버지, 아버지" 귀여운 실수·장도연 "오징어게임2라면 이해", 제59회 대종상 말말말[TEN초점]

    김선호 "아버지, 아버지" 귀여운 실수·장도연 "오징어게임2라면 이해", 제59회 대종상 말말말[TEN초점]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오며 진행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속 스타들의 말들을 모아봤다. MC 차인표, 장도연의 재치있는 입담부터, '유령' 정성화 배우의 뮤지컬 영화 어필, 공로상을 수상한 배우 장미희의 의미 있는 말까지 살펴보자.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오랜 역사가 전통을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

  • "힘든 시기 속 명맥 이어가길" 제59회 대종상, '콘유' 6관왕→여우상 '무빙' 한효주까지[종합]

    "힘든 시기 속 명맥 이어가길" 제59회 대종상, '콘유' 6관왕→여우상 '무빙' 한효주까지[종합]

    오랜 역사가 전통을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의 바람대로 무사히 개최됐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3대 영화상으로 꼽히며 올해 59회를 맞았다. 수상자들은 한국 영화계가 어려워진 상황과 함께 새로이 모습을 변화한 대종상영화제가 꾸준히 명백을 이어가기를 입을 모아 이야기하기도 했다. '위기론'까지 불거진 한국 영화계가 ...

  • 최우수작품상 '콘크리트 유토피아'에게 돌아갔다…무려 6관왕 영예(제59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콘크리트 유토피아'에게 돌아갔다…무려 6관왕 영예(제59회 대종상)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최우수 작품상에는 '거미집'(감독 김지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밀수'(감독 류승완), '올빼미'(감독 안태진), '잠...

  • 감독상 '밀수' 류승완, "영화 사랑해주신 관객들께 감사하다" (제59회 대종상)

    감독상 '밀수' 류승완, "영화 사랑해주신 관객들께 감사하다" (제59회 대종상)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감독상 부문에는 영화 '밀수'의 류승완 감독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15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배우 차인표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다. 감독상 후보로는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거미집'의 김지운, '밀수'의 류승완,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교섭'의 임순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