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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배두나, "억압에 맞서 싸운다는 단순명료한 주제"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배두나, "억압에 맞서 싸운다는 단순명료한 주제"

    넷플릭스(Netflix)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Rebel Moon(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는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캐릭터 포스터는 은하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

  • 진린의 부활…정재영이 그려낼 명나라 수군 도독 ('노량: 죽음의 바다')

    진린의 부활…정재영이 그려낼 명나라 수군 도독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세 번째 국가로 참전한다. 바로 진린이 이끄는 명나라 군대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정재영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조명연합함대를 함께 이끄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할을 맡았다. 진린 캐릭터는 전쟁의 끝이 눈 앞에 보이는 데도 진정한 항복을 이끌어내고, 전쟁의...

  • '외계+인' 2부,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이들의 다이나믹한 여정

    '외계+인' 2부,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이들의 다이나믹한 여정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독보적인 존재감과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스틸 속에는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고려에서 미래로 넘어온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여정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은 1부에서 남의 도술을 흉내 내던...

  • '서울의 봄' 관람 전 봐야 할 영화 속 역사 이야기…10·26 사건 다룬 '그때 그사람들'·'남산의 부장들'[TEN초점]

    '서울의 봄' 관람 전 봐야 할 영화 속 역사 이야기…10·26 사건 다룬 '그때 그사람들'·'남산의 부장들'[TEN초점]

    한국의 현대사(現代史) 기록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발자취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의 현대사는 일반적으로 1945년 8·15 광복을 기점부터라고 분류할 수 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피의 역사'라 불리는 1970년대 박정희 정권과 12·12 군사 반란을 빼놓고 한국의 현대사를 논하기는 어렵다. 1979년 12·12 군사 반란 이후, 주권과 민주주의라는 이념을...

  • '서울의 봄', 압도적인 카리스마[화보]

    '서울의 봄', 압도적인 카리스마[화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의 묵직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 '독전1'이 지녔던 매력 지운 '독전2', 실패한 이유는 이것[TEN초점]

    '독전1'이 지녔던 매력 지운 '독전2', 실패한 이유는 이것[TEN초점]

    *'독전2'와 관련한 주요한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애초부터 너 믿어서 가는게 아니었어" "괜찮습니다. 저 팀장님 믿으니까" -'독전1' 조원호(조진웅)과 서영락(류준열)의 대화 中 일부 노르웨이의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끝내 마주한 서영락(류준열)과 조원호(조진웅)의 씁쓸함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 '독전1'(2018)은 여백의 미학을 안긴 영화다. 누구...

  • 윤산하·김강민 '수운잡방',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나누는 신분 초월한 우정

    윤산하·김강민 '수운잡방',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나누는 신분 초월한 우정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티저 예고편은 남자의 부엌 출입이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 시대, 양반가 자제인 김유가 남들 눈을 피해 공양간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김유는 그곳에서 요리사 계암을 만나게 되...

  •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TV CHOSUN 편성 확정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TV CHOSUN 편성 확정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방영이 확정됐다. TV CHOSUN을 통해 방영될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어거스트 러쉬'·스타 이즈 본'·'헤드윅' 상영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어거스트 러쉬'·스타 이즈 본'·'헤드윅' 상영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11월 22일부터 '어거스트 러쉬', '스타 이즈 본', '헤드윅 을 상영하는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를 개최한다. 세 번째 테마인 'Music 테마'는 11월 22일 '어거스트 러쉬', 11월 29일 '스타 이즈 본', 12월 6일 '헤드윅'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명작으로 기억되...

  • '서울의 봄' 김성수, "얼굴에 굴곡과 개성이 있는 배우들 모아야 했다"

    '서울의 봄' 김성수, "얼굴에 굴곡과 개성이 있는 배우들 모아야 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멀티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멀티 캐릭터 포스터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부터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 9사단장 노태건(박해준), 헌병감 김준엽(김성균)을 비롯하여 국방장관 노국상(김의성), 대통령 최한규(...

  • '키리에의 노래', 178분 분량의 디렉터스 컷 버전 24일 개봉

    '키리에의 노래', 178분 분량의 디렉터스 컷 버전 24일 개봉

    영화 '키리에의 노래'(감독 이와이 슌지)가 178분 분량의 디렉터스 컷 버전을 11월 24일 공개한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영화는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첫선을 보이기도 ...

  •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 색다른 모녀케미[화보]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 색다른 모녀케미[화보]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배우 김해숙과 신민아의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공개된 화보는 김해숙, 신민아가 극 중에서 선보인 포근한 엄마와 딸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녀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위원회 추천작 공개 '세기말의 사랑'→'백탑지광'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위원회 추천작 공개 '세기말의 사랑'→'백탑지광'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는 21일(화) 온라인 예매 오픈을 앞두고 프로그램위원회 추천작을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연말 열리는 경쟁 독립영화제로서 그해 독립영화 경향을 한눈에 조망한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본선 단편경쟁 29편, 본선 장편경쟁 13편을 비롯하여 새로운선택 부문 21편(단편 15편, 장편 6편), 페스티벌 초이스 단편 쇼케이스 24편,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 쇼케이스 16편,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6편, 해외초청 7...

  • '노량: 죽음의 바다' 백윤식, 이순신에 대항해 전투 펼치는 왜군 시마즈로 분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백윤식, 이순신에 대항해 전투 펼치는 왜군 시마즈로 분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에서 배우 백윤식은 이순신에 대항해 전력을 다해 전투를 펼칠 장수 시마즈 역을 맡았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배우 백윤식은 노량해전에서 살마군을 이끄는 왜군 최고 지휘관 시마즈를 연기한다.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잔혹함...

  • '외계+인' 2부 김태리, 외롭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면모

    '외계+인' 2부 김태리, 외롭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면모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배우 김태리가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을 연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아가씨', '1987',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