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이 ‘아톰 새로운 시작’에 참여해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아톰 새로운 시작’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아톰을 SF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김강현은 천재 과학자이자 자신의 아들인 토비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텐마 박사 역으로 더빙에 참여한다. 김강현은 소속사 메이크스타를 통해 “아톰은 어린 시절 친구 같은 존재인데 이렇게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기쁘고...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누적 관객수 7만을 돌파한 가운데, 좌석 판매율 66.5%라는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하이틴 로맨스.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다. 이 영화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7만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극성수기 ...
영화 '외계+인' 2부가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용어 사전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뉴페이스까지 합세해 더욱 치열해진 신검 쟁탈전! 가장 핵심이 되는 물건인 신검은 신묘한 힘을 가진 외계의 에너지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신검으로 인해 영화 속 인물들은 제각기...
영화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천만 영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하반기 극장가 유종의 미를 거둔다.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이 바통을 이어받아 기세 좋게 달리고 있다. '노량'의 흥행을 예측할 수는 없으나 전작 '명량'이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기록을 세웠고, ...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 김한민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김한민 감독의 열정을 뉴스에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의 수장이자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김한민 감독이 26일 밤 12시 1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정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4일차 누적 관객 수 1073만5159명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1073만의 관객은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성적으로 영화 '기생충...
배우 김의성(58)이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의성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비롯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 대해 "흥행이 안 될 만한 조건만 갖춘 영화"라며 "4-50대 아저씨들만 나오고, 옛날 이야기이다. 역사적으로는 좋은 사람들이...
배우 이무생이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완벽한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투자계 거물이자 희대의 로맨티스트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으로 열연 중인 이무생은 앞서 여러 편의 전작에서 탁월한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이라는 애칭을 얻은 연기파 배우답게 완벽한 캐릭터 향연으로 매회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유정재는 과거 연인이었던 세계적...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인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이날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노량' 주역들의 감사 인사도 전달됐다. 김한민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 동안 126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서울의 봄' 역시 좋은 기세로 관객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68만12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이 영화는 5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22일~24일) 126만5004명 관...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노량)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전날 오후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약 62만명을 모은 뒤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더 끌어들였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뒤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다...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하며, 4일차 100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 차 10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번 작품으로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 김성수 ...
매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Christmas)가 다가오면, 거리에는 캐럴이 흘러나오고 반짝이는 장신구가 달린 트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서양에서는 무려 1주일가량을 쉬기도 하는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괜스레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TV 채널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영화들을 반복해서 틀어주기도 한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
내일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의 등장은 늘 반갑다. 올해 한국 영화계는 '위기론'까지 불거질 정도로 몸살을 앓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신선함으로 무장한 채, 한국 영화계를 반짝이는 빛으로 채워줬다. 괄목할만한 성과임이 틀림없다. 자꾸만 시선이 가는, 한국 영화의 미래가 되어줄 배우 TOP3를 선정해봤다. 선정 기준은 1월부터 12월까지 개봉했던 한국 영화에 출연한 배우 중에 선택했다. 편집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선정했으니 재미로 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는 21일(현지시간)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 명단를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국제 장편영화상 후보에는 '사랑은 낙엽을 타고'(핀란드), '총을 든 스님'(부탄), '약속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