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한 가운데 하정우의 측근도 나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했다. 하정우와 성형외과 원장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 그러나 아직까지 하정우를 둘러싼 의혹은 여전하고 네티즌들의 의심은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뉴스A'는 하정우의 측근이 제공한 하정우와 성형외과 원장의 휴대전화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다. 이 대사는 대중들 사이에서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축하 인사부터 광고까지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기생충'으로 주목 받은 배우들은 해외에서 출연 러브콜, 화보 촬영 요청 등도 쏟아지고 있다. 길고 길었던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을 마친 출연 배우들의 다음 계획은 어떻게 될까.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대역사의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최우식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아카데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저를 비롯해 배우들이 평소 해왔던 대로,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해온 건데…”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이렇게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카데미 4관왕’ 신화를 쓴 영화 ‘기생충’ 팀의 국내 첫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취재열기도 뜨겁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장혜진,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 박소담,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카데미 4관왕’ 신화를 쓴 영화 ‘기생충’ 팀이 금의환향한 가운데, 오는 19일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영화의 주역들이 길고 길었던 ‘아카데미’의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LA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장르를 넘나들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신혜가 강렬한 스릴러 연기를 펼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신예 전종서가 합세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김성령과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엘은 뛰어난 열연으로 극의 깊이를 더한다. 영화 '콜'이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쓴 가운데, 길고 길었던 ‘아카데미 레이스’는 끝이 났지만 영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밤 이탈리아에서 ‘기생충’ 신드롬과 관련해 속보가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라...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송지효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바람 바람 바람' 등과 SBS 예능 '런닝맨' 등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우고 반전 매력을 펼친다.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김무열이 합세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 ‘침입자’에서다.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레이스 내내 각종 시상식마다 동행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바로 통역을 맡은 샤론 최(최성재)다. 샤론 최는 봉 감독의 뉘앙스와 유머마저 맛깔나게 통역해내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봉 감독은 샤론 최에게 '언어의 아바타'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다. 샤론 최가 '기생충'의 수상 때마다 밝게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 샤론 최는 올해 25살이며 한국 국적의 미국 교포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영화 101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수상자로 “parasite”가 호명 되는 순간마다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이런 가운데 봉 감독의 통역을 맡아 맹활약한 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가운데 '기생충' 주역들의 차기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 누구보다 봉준호 감독의 다음 작품에 관심이 쏠린다. 봉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기작에 대해 “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두 가지를 준비했다. 아카데미와 칸 이전에 재작년부터 준비하던 프로젝트를 변함 없이 준비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며 ...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국 할리우드에서 기적같은 일이 펼쳐졌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영화 101년 역사는 물론,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기생충’이 세계 영화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새 역사를 쓸 날이 밝아왔다. 지난해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해외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온 ‘기생충’이 길고 긴 여정의 끝인 ‘아카데미’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국제극영화상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최고상인 작품상까지 차지할 수 있을 지 전세계인의 관심이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기생충’은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