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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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박봄·써드아이,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 선다

가수 폴킴, 박봄, 그리고 써드아이(3YE)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폴킴은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가수. 박봄은 ...
하정우·김윤석·정우성 이어 감독 도전한 정진영 '사라진 시간'

연기 인생 33년 차 베테랑 정진영이 배우 출신 영화감독 대열에 합류한다. '허삼관' '롤러코스터'의 하정우, '미성년'의 김윤석, '보호자'의 정우성에 이어 이번엔 정진영이 '사라진 시간'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우는 개성만점 고공비행 코미디 '롤러코스터'(2013)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
"여기 살아있다고!"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메인예고편 공개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홀로...
'사라진 시간' 신인감독 정진영을 위해 뭉친 '의리의리'한 배우들

연기 인생 33년 차 베테랑 배우에서 연출에 도전한 감독 정진영을 위해 후배 연기자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사라진 시간'에서다. 정진영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을 위해 조진웅부터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선빈, 신동미, 장원영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
영화 '승리호', 웹툰으로도 본다…카카오페이지-메리크리스마스 파트너십

영화 '승리호'를 웹툰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와 영화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대표 유정훈)가 새로운 'IP 비즈니스'를 위해 손잡았다. 한국 최초의 SF물 '승리호'의 IP를 다양한 스토리 포맷으로 확장 시키기 위해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이주영 주연 '야구소녀', 6월 18일 개봉 확정 [공식]

영화 '야구소녀'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2종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배우 이주영이 연기하는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살아있다' 박신혜, #생존 능력 만렙 #한계 없는 배우 #유아인과 첫 호흡

배우 박신혜가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살아있다에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해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영화 '형' '침묵', 드라마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스...
김향기, 영화 '아이' 출연 확정…원톱 주연

배우 김향기가 영화 '아이'(가제)의 주연을 맡는다. 김향기가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최근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아이'에도 출연을 확정을 지었다. 김향기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
'저 산 너머' 10만 관객 돌파…코로나19 시국에 소중한 흥행

영화 ‘저 산 너머’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 산 너머'가 누적관객수 10만 6명을 기록하며 1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저 산 너머'는 지난달 30일 개봉해 한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들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단히 소중하고 의미 있는...
수지, 이민정·박소담 이어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 동참

배우 배수지가 박소담, 이민정의 지목을 받아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담언니, 민정언니의 지목으로 #독립영화챌린지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지는 독립영화 '똥파리' '한공주' '탈룰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추천하며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동참해주셔요"라고 ...
'들꽃영화상' 대상, '김군' 김상우 감독…박지후·엄태구 주연상 [종합]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이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을 포함한 15개 부문 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작 '김군'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찍힌 한 사진 속 인물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강상우 감독은 "지난해는 관객으로서 행복했다"며 "후보에 오른 독립영...
[TEN 이슈] 비 '1일1깡' 열풍, 다음은 '1일1싸이보그'? '배우 정지훈'

2000년대 초반 연예계를 장악하고 '월드스타'로도 불리던 비가 다시 한 번 대중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이런 역주행이 또 있을까. 2017년 발표한 노래 '깡'이 느닷없이 인기를 끌면서 '1일 1깡' 열풍이 일어났고, 전성기 때의 그를 잘 몰랐던 10대~20대 사이에서 '비'와 관련한 무대, 퍼포먼스 등이 재조명 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비는 노래와 연기를 겸업하는 대표 스타다...
[TEN 리뷰] 치타X조민수 '초미의 관심사', 천태만상 세상 속 '센 언니'들의 여린 진심

래퍼 치타의 무난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논란이 없겠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는 배우 김은영으로 변신한 치타와 베테랑 배우 조민수가 '센 언니'들의 걸크러시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태원에서 재즈 가수 블루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치타 분). 소식도 없던 엄마(조민수 분)가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치더니, 막내 유리(최지수 분)가 비상금을 갖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극과 극 성격의 순덕과 엄마는 ...
[TEN 포토] '들꽃영화상' 김규리X최희서, '개성 살린 러블리VS걸크러쉬 패션'

배우 김규리, 최희서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 곽민규('내가 사는 세상'), 박종환('얼굴들'), 강신일('집 이야기'), 여우주연상 후보인 박지후('벌새'), 최희서('아워바디'), 박수연('앵커') 등이 시상식장을 찾는다. 전년도 수상자인 이솜(여우주연상), ...
[스타탐구생활] 치타의 거침 없는 질주…영화·음악·방송 넘나드는 '생태계 파괴자'

래퍼 치타가 영역의 경계를 깨부시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치타는 '센 캐릭터' 이미지가 강한 여성 래퍼지만 최근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사랑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끈다. 치타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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