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관객들의 여운을 상기시키는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 '서복' 세계관의 집약체! '서복의 집'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의 등장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서복의 집'은 이용주 감독의 영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서복' 세계관의 집약체와 같은 공간이다. 이하준 미술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독특하면서도 디테...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여부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 한국배우 최초로 윤여정이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수상자 선정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카데미상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올해 아카데미 회원은 총 9362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인 회원 수는 40여명으로,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가 2015년 회원에 위촉됐고 이후 박찬욱 감독, 이창동 감독, 배우 이병헌에 이어 지난해에는 '...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서복의 집'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기헌을 만나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평생을 실험실...
배우 장영남이 양면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서복'에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그를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영남은 극 중 서인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 임세은 역을 맡았다. 그는 막강한 연기 내공을...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의 기억' 흥행은 서예지가 아닌 공짜표 덕?' 서예지가 여주인공인 신작 '내일의 기억'이 대박이 났다. 학폭에서 조종논란까지 부정적 이슈 중심에 선 서예지를 앞세우고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
배우 강하늘이 아직도 예능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을 맡았다.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은 과거와 달리 예능에 훨씬 여유로워진 태도를 보이며 늘어난 예능감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전 아직도 예능감이 없다. '라디오스타'에서 잘 포장해주신 덕분이다. 군대에...
배우 강하늘이 기억나는 '기다림'의 경험으로 '제대'를 꼽았다.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편지를 통해 이어진 남녀가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간절히 무언가를 기다린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강하늘은 "제가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 재밌게 ...
배우 천우희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믿보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컴백한다. 천우희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그동안 천우희는 다양한 작...
배우 강하늘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대본을 잊고 추억에 빠졌다고 밝혔다.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을 맡았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청춘을 대변하는 역할로 대중들을 만나온 강하늘은 "저는 아직 청춘이라는 정의를 잘 모르겠다. 이번 작품도 청춘의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것은 아니다"며 "작품...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지난 19일 크랭크인 했다. 배우 한지민부터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서강준, 이광수, 김영광, 고성희, 이진욱, 이규형, 조준영, 원지안 그리고 이혜영, 정진영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유민 감독이 "힘들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힘듦을 잊게 만들어주는 유머가 있었다. 활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이었다"이 말한 ...
영화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1일 개봉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개봉에 앞서 주연을 맡았던 서예지가 각종 논란의 주인공이 됐고, 이로 인해 어떤 홍보 활동도 할 수 없었지만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들이 나를 좋은 배우로 인정해줬다" 한국의 할머니 배우 윤여정이 이 한마디로 유럽에서 '인싸'가 됐다. 지난 12일 열린 '2021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이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모든 장면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도유 범죄...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빛나는 화제작 '미나리'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늘(21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 오는 26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극장에서 관람을 놓친 관객들이 있다면 극장동시 VOD 서비스로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