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으로 출연한 배우 한예리의 상큼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한예리는 '미나리'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예리는 싱글즈 5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내는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며 바라만 봐도 즐거움이 200% 충전되는 '인간 비타민' 화보를 완성했다. 놀이공원을 연상케 ...
김유정, 김소현, 갈소원 등을 잇는 차세대 아역 배우가 탄생했다. 시청각장애를 가진 7살 아이 '은혜'를 연기한 정서연이다. 그간 선굵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진구는 처음으로 '힐링 영화'에 도전했다. 두 연기천재의 만남으로 따뜻함을 안기는 작품 '내겐 너무 소중한 너'다.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창원, 권성모 감독과 배우...
배우 진구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 정서연을 극찬했다.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창원, 권성모 감독과 배우 진구, 아역 정서연이 참석했다. 이날 진구는 "어린 친구랑 긴 호흡을 함께 한 건 처음이다. 사실 부담스러웠다"라며 "저도 부족한데 동료를 챙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하며 ...
배우 진구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숨겨뒀던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창원, 권성모 감독과 배우 진구, 아역 정서연이 참석했다. 이날 진구는 "제가 그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거나, 힐링이나 좋은 감정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많이 안 했다"라며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시나리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주연한 영화 '기적'이 티저 예고편 150만 조회수 돌파를 기록, 미공개 특별 클립 영상과 박정민, 임윤아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유일한 작품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완전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충격 실화 '실크 로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크 로드'는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비합법적 천재 로스가 비트코인을 통한 마약 쿨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완전 범죄를 꿈꾸는 역대급 재능낭비 충격 실화. 천재지만 점점 통제불능 범죄자로 변해가는 로스 역은 '쥬라기 월드', '러브 사이먼' 등 장르 불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개봉을 앞두고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마이클 코리타 작가의 역작을...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가 공개한 상황극 영상에서도 웃음을 안겼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여정이 등장하는 상황극 영상을 공개했다. 아카데미는 전날 시상식이 진행되던 날부터 시상식 참석자들과 수상자들의 상황극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있다. 아카데미가 "당신의 오스카를 잃어버리지 말아요, 윤여정!(Don’t lose your Oscar, Yuh-Jung Youn!)"이...
영화 '내일의 기억'이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주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와 김강우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가 뒤늦게 윤여정의 가치를 알아본 것이라며 윤여정을 치켜세웠다. 봉 감독은 지난 26일 JTBC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봉 감독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상자로 나섰다. 한국 시청자들은 봉 감독의 입을 통해 정이삭 감독의 이름이 불려지기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감독상은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에게 돌아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단언컨대 윤여정이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시상식 당일 수상 소감이 미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특유의 재치 넘치면서도 힘 있는 수상소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여정은 등장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의 제작자이자 톱배우인 브래드피트를 향해 "드디어 만났다. 우리 영화 찍을 때 어디...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만333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4만9399명을 모았다. 지난 21일 개봉해 주말인 24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이후에는 다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앨런 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예이자 '미나리'의 소년 히어로인 앨런 김이 지닌 맑고 청량한 에너지와 엉뚱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담았다. 앨런 김은 시크한 셋업 수트, '미나리'의 한 장면이 담긴 티셔츠, 알록달록한 꽃을 유머러스하게 붙인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청춘물을 했다는 데 일단 만족해요.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청춘물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거든요. 하하. 밝은 인물,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던 갈증도 조금 해소된 것 같아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비당신')에서 주연한 배우 천우희는 20대 풋풋한 청춘을 연기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 영화에서 천우희가 연기한 소희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영호(강하늘 분)로부터 온 편지...
문재인 대통령이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축하했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배우 윤여정 님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라며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성과 연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데 이은 영화계의 쾌거"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었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