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 사진 = 김지민 SNS
김지민 / 사진 = 김지민 SNS
코미디언 김지민이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가 극심한 부기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2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시험관 시술하고 계신 우리 엄마들, 혹시 왜 나만 이런가? 부작용인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험관 주사 중 며칠 만에 3.5kg 증량'이라는 문구와 함께 얼굴 전체가 심하게 부은 듯한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끝나고 바로 4kg 빠짐!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부기가 빠진 뒤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담긴 애프터 사진을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민은 "직접 해보니 놀랄 정도로 몸에 많은 변화가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며 "다행히 얼굴 붓기나 트러블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 경계가 살벌하게 부었다"고 고백했다.

김지민은 "매일 오빠가 풀릴 때까지 마사지를 해줘서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아도 마음은 풀렸다"며 남편 김준호의 극진한 외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리 모두 경험을 공유하자"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예비 엄마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민은 "그동안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상담 결과 노산에는 건강한 세포를 채취해 진행하는 시험관 시술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0년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 출신의 김은영과 결혼했지만 오랜 별거 끝에 2018년 1월 파경을 맞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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