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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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11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김준호의 절친 차태현과 김종민이 등장했다. 돌싱포맨과 차태현은 김종민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며 새신랑 김종민을 모함에 빠트렸다. 이에 걸려든 김종민은 “결혼 후 자유를 잃었다”며 하나둘씩 털어놓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결혼반지 안 하고 다니면 어떻게 되냐” 묻자 김종민은 순식간에 그렁그렁해진 눈으로 ‘이 행동’을 보여 현장이 뒤집어졌다는데, 과연 어떤 행동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편, 새신랑 김종민이 “절대 예고 없이 친구들을 집에 데려가는 짓은 안 한다”며 당당하게 자신하자, 막무가내 돌싱포맨은 결국 방송 최초 김종민 아내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통화 내내 시종일관 웃어넘기던 김종민의 아내는 전화를 끊으며 김종민에게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를 남겨 현장이 초토화됐다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5개월 만에 폭로 당했다…"행복해 보이지 않아" ('돌싱포맨')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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