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에서는 '자신의 前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여성들'을 찾는 유리씨(가명)의 사연이 공개된다.
어느 날 SNS에 기묘한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20대 여성 이유리(가명) 씨. 그가 찾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여성들이다.

유리씨는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해 SNS에 다른 피해자들을 찾는 글을 올렸고, 그와 잤다는 여성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다. 피해 여성들이 어렵게 용기를 내 '비하인드' 카메라 앞에 섰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 뒤에 감춰진 실체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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