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곧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등장했다. 윤정수는 "진짜 사랑을 공개하는 건 한 번도 안 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수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에게 예비 신부의 정체를 밝혔다. 배기성이 "얘 혼자 상상으로 하는 거 같다"고 말하자 윤정수는 "신부가 옛날에 OOO 했었다. 다 아시는 분이지 않냐"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윤정수는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띠동갑 아내와 윤정수의 교제 기간은 약 8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