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1회에는 연예인들의 ‘샤라웃’을 받으며 주목받은 초등학생 두 명이 출연한다.
13살의 사연자는 SNS 팔로워 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놀라고, 춤과 노래 같은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는데 지드래곤이 직접 '좀 하는데?'라는 샤라웃을 남기며 영상 조회수만 1,700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보다 더 유명하네”며 인사를 나누기도 한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비트박서로 윙을 언급하고, 그의 '도파민'을 따라하는 영상을 부모님이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고. 여기에 윙이 직접 '형이랑 진지하게 비트박스 해보는거 어때?'라며 샤라웃받으며 인정받았다고.

서장훈은 “앞으로 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며 “좋아하는 것만 하다 보면 나중에 다른 꿈이 생겼을 때 이루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취미로 즐기면서 발전시키면 좋겠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1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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