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월드 투어 중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프랑스 파리 콘서트 현장과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끈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를 조명하는 이탈리아 랜선 여행이 그려진다.
프랑스 톡파원은 빈티지한 클래식 카를 타고 여러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는 클래식 카 투어에 나선다. 또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개최된 스트레이 키즈 파리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다. 공연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와의 깜짝 인터뷰가 진행되는 가운데 창빈은 예능 롤 모델로 양세찬을 꼽으며 "영상 클립으로도 다 찾아본다. 형의 센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힌다.

이어 톡파원은 13세기에서 18세기까지 이탈리아 황금기 거장들의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팔라초 바르베리니를 찾아간다. 라파엘로가 그의 연인인 마르게리타 루티만을 위해 그린 작품인 '라 포르나리나'도 있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라파엘로와 마르게리타 루티 사이의 숨겨진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도파민이 상승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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