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펼치는 미식 여정의 마지막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야자타임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권율의 제안에 이정신은 기다렸다는 듯 "그럴까? 나야 좋지. 우진이도 고생했어, 팍팍 좀 먹어"라고 반말을 한다. 심지어 연우진에게 맥주를 건네며 "밑잔 까는 거야?"라고 지적하기도 한다고. 연우진은 남은 맥주를 단숨에 들이켠 뒤 벌떡 일어나 예의를 갖추고 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정신은 "예의가 바르다"라며 연우진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다가도 곧 "이거 언제까지 해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뚜벅이 맛총사'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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