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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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의 탁월한 진행 실력이 빛을 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아리랑TV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장성규가 MC로 나섰다.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 매기 강, 트와이스 멤버 지효·정연, 음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알티(R Tee), 음악평론가 김영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출연진들은 ‘K팝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이라는 주제를 두고 K팝과 한국 문화 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 사진제공=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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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의 MC로 발탁되어 출연진들에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건네고, 현장에서 논의되는 이야기들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리하는 등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대담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갔다.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성규가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를 통해 다시 한 번 빛나는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청담동의 한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건물의 시세가 오름에 따라 100억 건물주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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