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이코코, 성수부터 한남까지 빛나는 미모…34세에 청순한 데이트룩 완성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1’ 출신 이코코가 성수동과 한남동을 오가는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이코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to 한남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코코는 성수동의 유명 베이커리 앞, 차량 내부,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하루 나들이의 흐름을 따라가듯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겼다.
사진 = 이코코 인스타그램
사진 = 이코코 인스타그램
이코코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레이스 미니 스커트에 연그레이 컬러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이코코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있는 초코라떼, 케이크, 치킨, 커피 칵테일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먹방 코스도 담기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말 예뻐요”, “나들이 가셨나봐요”, “너무너무 예뻐요” 등 감탄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1991년생인 이코코는 ‘환승연애’ 출연 이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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