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511084.1.jpg)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유범상, 극본 엄선호·오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의 재미를 넘치게 만들고 있는 주역, 차우민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는 극 중 유성공고 서열의 정점이자 절대적인 권력자 피한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차우민의 존재감은 휘몰아치는 전개 안에서도 뚜렷하게 각인된다. 포텐셜이 제대로 터진 연기와 다크 아우라를 휘감은 비주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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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한울(차우민 분)은 윤가민(황민현 분)의 갑작스러운 선제공격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평소와 다름없이 그의 표정과 태도는 여유로웠으나, 이와는 상반되게 윤가민에게 날린 일격에는 위압감이 서려 있었다. 이러한 피한울의 발차기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맞대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을 동시에 알려 모두의 도파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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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차우민의 온앤오프 순간을 포착한 ‘스터디그룹’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 모드를 켠 그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차우민은 쉬는 시간에도 리허설을 거듭하는가 하면, 디테일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그는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와 하나 되는 열연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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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하인드 스틸에 담긴 차우민의 다양한 면모는 ‘스터디그룹’의 남은 회차에서 끝없이 풀어낼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스터디그룹’ 9-10회는 오는 20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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