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8일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4%,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강태하는 민혜숙(진경 역)의 계략으로 인해 박연우와의 계약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또한 강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 역시 박연우를 이태리로 떠나보내라는 제안을 해 강태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배인혁-천호진-진경의 4인 4색 연기력이 돋보인 서프라이즈 발표 현장은 장면의 특성상 많은 엑스트라 배우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네 사람은 장면의 중심 배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촬영장에서도 꼼꼼하게 합을 맞추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은 "이세영-배인혁-천호진-진경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해냈다"라며 "6회에는 재미와 스펙터클이 공존할 예정이니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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