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재는 올해 7살이 된 아들에 대해 “목숨보다 소중한 나의 꿈, 나의 태양 같은 아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연제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에 하키부터 농구, 야구, 골프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엄친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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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담당의가 신체 일부를 다시는 쓰지 못할 거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아내와 저녁을 하면서 '만약 시력을 잃으면 마지막으로 보고픈 당신 모습은 우리 결혼할 때 나에게 걸어오던 모습이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연제는 "수술하고 나오는데 붕대를 얼굴에 감고 나왔다. 나를 보더니 '이제 나 안 아파'가 첫 마디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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