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SOLO(솔로)'
11일 방송
11일 방송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전 전형적으로 예쁜 한국 스타일은 아니다. 피부 톤이 일단 까맣지 않나. 가끔 뒤에서 연락이 오면 제가 조용한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 스타일인 줄 알고 다가왔는데 왈가닥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순자는 "처음에 애들이 무조건 결혼 빨리하고 싶다고 하라더라. 빨리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웃긴 썰이 있다. 제 첫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게이였다.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저 한 번도 메이크업 안 받아봤다. 제발 화장 받고 가라더라. 그래서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 산만 다니고 회사만 다니니까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