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장민호는 팬클럽 민호특공대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민호가 기부한 1억 원의 기부금은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면서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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