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만나, 본능 튀어나오더라"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11938.1.jpg)
지난 25일 방송된 '세치혀'에서는 풍자와 탈북민 윤설미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풍자는 동네에 바바리맨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가 나오는 장소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풍자는 바바리맨의 출몰지로 향했으나 여러번 허탕을 쳤다고.
소주를 마시고 있던 풍자는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황급히 공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저기 멀리 있는데 드라마처럼 바바리를 입고 야구 모자를 쓰고 어슬렁거리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 분이 우리를 보고 성큼 성큼 다가왔다. 무서웠다.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될 일이 아니다, 사고 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섭고 당황스러우면 몸이 굳는다"고 말했다.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만나, 본능 튀어나오더라"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11940.1.jpg)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만나, 본능 튀어나오더라"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11939.1.jpg)
풍자는 바바리맨의 근황도 알려줬다. 풍자는 "출몰지를 변경했다고 하더라. 바바리맨이 실제로 동네에서 잘생긴 걸로 유명한 분이었다. 나중엔 경찰에 잡혀갔다"고 밝혔다.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만나, 본능 튀어나오더라"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11937.1.jpg)
![[종합] 트랜스젠더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만나, 본능 튀어나오더라"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11936.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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