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JYP 박진영 "60살까지 댄스 가수 하고파"…보아 "환갑 파티 게스트 초대해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50.1.jpg)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날 떠나지마’를 밴드 버전으로 열창했다. 또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다. 지난 3년간 보지 못했던 박진영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보는 즐거움이 컸다.
박진영과 MC 보아의 만남도 특별했다. “60살까지 댄스 가수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는 박진영. 올해 열리는 공연부터 10번만 더 하면 환갑 파티를 열 수 있다면서 식지 않는 에너지를 분출했다.
![[종합] JYP 박진영 "60살까지 댄스 가수 하고파"…보아 "환갑 파티 게스트 초대해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48.1.jpg)
무대를 사랑하는 박진영과 보아의 교감은 깊은 감명을 안겼다. 박진영은 “공연을 하면서 관객 여러분의 표정이 다 보인다. 그걸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한다”라고 무대를 사랑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종합] JYP 박진영 "60살까지 댄스 가수 하고파"…보아 "환갑 파티 게스트 초대해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49.1.jpg)
![[종합] JYP 박진영 "60살까지 댄스 가수 하고파"…보아 "환갑 파티 게스트 초대해줘"](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47.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