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프로그램 제목인 ‘손 없는 날’에 담긴 의미를 풀어 놓는다.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이라는 것.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 들이 ‘손 없는 날’ 이사 가야한다고 해서 뜻이 궁금했다”며 사람들이 이사 하는 날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언급한다. 이어 한가인은 “달력에도 손 없는 날은 표시되어 있어요”라며 의미를 더해 신동엽과 한가인이 이사를 앞둔 의뢰인을 만나 담아갈 인생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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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가인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천기가 흐르는 동네”라며 “실제로 천기가 흐르는 동네에 이사를 한 뒤, 아이도 낳고 일이 잘 풀려서 연정훈이 이사를 가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낸다.
‘손 없는 날’은 오늘 11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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