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바울은 지난 9일 "벌써 3년! 3년 전 오늘, 결혼했는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같이 살면서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고, 삶의 패턴들도 맞춰나가며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바울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더 좋아진다. 그리고 서로에게 더 물들어간다.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과 황바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간미연, 황바울은 2019년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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